남자로서 해야한다는 사소한 태클이 없음
외국에서는 운동해서 피지컬 키우는것도 중요하고 데이트 중 여자 손에 짐 있게 하면 안되고 문열어 주기나 첫데이트 의자 빼주기, 데이트할때 계산, 패션에 신경쓰는거 게이라고 함, 아이나 여자한테 큰소리나 위협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뛰어와서 밀치고 등등등 너무 많음 그 특유의 마초문화; 뭐 선크림립밤 바르는건 상상도 못했긴했다
난 타고난 멸치라 운동하는걸 싫어했는데 기숙사 친구들이 내 몸보고 옷만 갈아입으면 여자라고 해서 고등학생때 여장한적 있는데 내가 봐도 예쁘더라 허면서 낄낄대는데 옆방근육돼지ㅅㄲ가 들어오면서 자랑이냐고 남자로 태어나서 근육 하나 안키운걸 부끄러운줄알라고 소리지르고 지 다니는 헬스 같이 가자고 등록 도와주더라 ㅇㅇ..
덕분에 좀 보기 좋은 몸 됨
그 근돼놈한테 연락와서 생각났음
푸마(PUMA) 브랜드가 한국에서만 싼마이 이미지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