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같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한 게

얼마나 솔직하길 바라는 거야? 어느정도를 바라는지 궁금 

싫어하는 포인트가 뭐야?

[익인1]

예의상 뱉는 말보단 뭔가를 얻기 위해서 구라로 좋은말 뱉는 느낌임

[익인2]

22 완전 똑같고 솔직할순없지
근데 걍 적당히 예의상하는 말이랑 가식은 전혀다름

[익인3]

가식은 ㄱㅊ음 근데 그러면서 지가 스트레스 받고 뒤에서 욕하는게 역한거임 차라리 앞에서 솔직하게 굴지 ㅇㅇ

[익인4]

불필요한 가식이 싫은거

[익인5]

적당한 가식은 필요하지 근데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지나치게 꾸며진 모습만 보여주려하면 인간관계에 진심이 없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그 느낌이 안 들 정도로는 솔직해야 한다는 뜻인듯

[익인6]

사회생활할 때 맘에도 없는 칭찬이나 그런 건 가식으로 안 쳐
근데 그렇게 앞에서 세상 긍정적인 척하고 뒤에서 딴 말하고 다닌다? 그건 가식으로 쳐 통수치는 거잖아
만약 그 사람이 싫었다면 걍 사무적인 칭찬정도로만 그쳐야지 과하게 칭찬하고 이러면 좀 정 떨어지는듯

[익인6]

그리고 보면 가식적이다라는 말의 기준도 주관적인거라 걍 지가 싫어하는 사람 욕은 하고 싶지만 욕하는 티는 내고 싶지 않으니까 가식이라고 억지로 욕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서 난 누가 쟤 가식 같애 이래도 절대 안 믿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