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달간 고생해서 찾은 집이었고
위치 컨디션 다 맘에 들어서 잘 지내고 있었어
원룸 지내봤어서 방음 어느정도 안되는거 다 아는데
옆집에 좀 술주정뱅이같은 아저씨 이사와서
무섭고 시끄러워..
길게는 안하는데 주에 2번은 혼자 욕하다 자
저런거 트라우마있어서 더 끔찍함ㅜ
집주인한테 얘기한들 나아질 것도 없고 옆집이 내가
얘기한거 알테니까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음
다시 이사도 너무 힘들거같고 진짜 우울해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