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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있음 초6때 걔가 말끝마다 맞짱뜰래?맞짱뜰래? 이래서 진짜 계속 참음 쫄았대요 쫄았대요~ 이러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래 맞짱뜨자 오늘 끝나고 운동장으로 나와 했는데 진짜 개쫄렸어 그때 가슴 콩닥콩닥 하던게 아직도 생각남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나보고 쳐웃길래 그대로 달려가서 머리채잡고 바닥에 눕힘 걔도 나 막 주먹으로 치는데 초인적인 힘으로 머리카락 다뜯어놈 주변에 우리반애가 와서 말리고 걔 막 우니까 내가 머리카락 놓고 한번만 더 맞짱뜨자고 하면 니 머리카락 다뜯어놀줄알아라 하면서 집 감 집가면서 욺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다음날 멍 엄청들고 근데 당일날은 긴장해서 아픈줄도모름ㅋㅋㅋㅋㅋ 걔 그다음날부터 쥐죽은애됨


 
익인1
ㄴㄷ 초딩때
5일 전
글쓴이
수업내내 콩닥콩닥하던거랑 걔 머리카락 내손에 있던거 손으로 풀때 머리카락 떨어지는 느낌 긴장해서 아픈거 하나도 못느꼈던거 느낌이 생생함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ㄴㄷ 초딩때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끈하다
하 나도 딩초때 맞짱한번 깔걸

5일 전
글쓴이
근데 맞짱뜨기 직전까지 진짜 무서웠어 내가 맞는 생각밖에안듦 근데 나 보면서 비웃는거 보자마자 눈돌아서 그래 쳐맞더라도 때리자 하면서 눈돌아서 달려감 계속 장난치지말라해도 그럼 맞짱? 맞짱고? 이래서 참다참다 한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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