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있음 초6때 걔가 말끝마다 맞짱뜰래?맞짱뜰래? 이래서 진짜 계속 참음 쫄았대요 쫄았대요~ 이러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래 맞짱뜨자 오늘 끝나고 운동장으로 나와 했는데 진짜 개쫄렸어 그때 가슴 콩닥콩닥 하던게 아직도 생각남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나보고 쳐웃길래 그대로 달려가서 머리채잡고 바닥에 눕힘 걔도 나 막 주먹으로 치는데 초인적인 힘으로 머리카락 다뜯어놈 주변에 우리반애가 와서 말리고 걔 막 우니까 내가 머리카락 놓고 한번만 더 맞짱뜨자고 하면 니 머리카락 다뜯어놀줄알아라 하면서 집 감 집가면서 욺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다음날 멍 엄청들고 근데 당일날은 긴장해서 아픈줄도모름ㅋㅋㅋㅋㅋ 걔 그다음날부터 쥐죽은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