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는 너가 그리워
그리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왜 그리운지 모르겠어
머릿속에서 자꾸 널 꺼내
그저 너란 사람 자체를 찾고 있어
너도 그래?
너는 아니지?
내 머리가 분명 미친 게 맞는걸거야...
너랑 다시 한번 웃으면서 이야기하고싶어
이제는 그럴 수 없겠지
그렇지만 너도 내가 아니 한번쯤 정말 스치듯 내 생각이 난다면 연락해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그 너머는 난 어떻게서든 책임지니까..
나는 마저 너에 대한 기억을 다시 덮어놓고 있을게
너가 읽었으면 좋겠네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