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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주팔자는 믿는사람도 있던데 그건 종교라고는 볼 수 없는건가?


 
   
익인1
사주든 귀신이든 뭐든 싹다 안믿음
1개월 전
글쓴이
하나 궁금한게 만약 너 앞날에 힘든일이 생기거나 한다면 그건 어떻게 받아들여? 운명이라 생각해? 아님 억울해?
1개월 전
익인1
어떤 힘든일?
1개월 전
글쓴이
어떤것이든 너가 살아가는 날에 힘든날들
1개월 전
익인1
인과관계에 따라 이유가있어서 오겠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음 그럼 모든 일에 너의 행동에따른 결과가 온다고 생각하는건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내 행동의사에 반해 오는 결과도 있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구렇지 천재지변이라던가 재난같은것들 그런걸 겪었을땐 그냥 아무생각을 안하는편이야?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지각이 흔들렸으니깐 지진이 온거고 산에 인화물질이 있어서 산불이나고 그런거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럼 내 행동에 반해서 오는 것들은 뭐가 있다고 생각해?? 그냥 시비같은건 아니고 윗 댓글에서도 인과관계에 따른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너가 말한거 천재 지변이나 남에 행동에 의해 결정되는것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 이해했다 내가 꼬아서 생각할뻔 했다 그럼 하나더 궁금한것 평소에 안믿는다면 종교적인 요소가 들어있는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냥 관심자체가 없는편이야 아님 흥미만 갖는편이야?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관심하나도없다가 요즘 종교에대해 좀 알아봤었는데 하나의 방법이될수있는거같음 죽음만봐도 미지의 영역이기 떄문에 절대 모르니깐 거기서 더 철학적인 물음으로가도 절대 답을 얻을수없는 문제들이 많은데 거기서 답을찾으려면 소위말하는 정신승리의 영역으로 가야는데 하나의 방안으로 볼수있다구봄 천국을 믿는다던가 윤회를 믿는다던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죽음의 영역까지 궁금해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살아있는자만이 할 수 있는 호기심이니까 난 그와 동시에 우주또한 비슷하다 생각하긴해! 그냥 궁금한게 귀신을 안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일상생활을 넘어서는 미지의 영역을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지 너 말처럼 죽음의 영역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지 궁금했었는데 좋은말 들은것 같아서 어느정도 해소가 됐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사람이라 할수있는 호기심인데 그냥 모른체로 사는게 좋은거같음 마약에 취한거처럼 평소엔 흥미거리, 취미, 재미로 그런 생각을 마비시키면서 사는게 인간으로서 사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거같음 답이없는 문제를 갖고 찾으려한다는게 사람 미치기 딱좋은 주제인거같음 아니면 진짜 그냥 신을 믿던가 부처를믿던가 종교 하나를믿던가 삶이 무료하고 재미없어지면 이런생각이 나는거같음 마약에서 꺠어난사람처럼

1개월 전
익인2
귀신은 종교랑은 상관없지않아? 오히려 종교들에서 귀신 존재를 다르게 여기지 않음?
1개월 전
글쓴이
귀신을 안믿는 사람은 아예 형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럼 믿는것이 아니기에 종교적으로 볼때 무교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1개월 전
익인2
종교적으로는 당연히 무교이긴 하지 근데 귀신이 있다 없다는 종교랑은 상관없는 듯 걍 무교인데 사주는 보고 타로는 보는 사람도 있고 뭔가의 정서적이든 기타등등의 이유로 체험을 하면 이를테면 가위눌림같은걸로도 귀신은 있다라고 할수도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3
걍 귀신도 있겠지 싶음 있으니까 무당이 있는거겠고 뭐 구마의식인가 그런것도 있겠다 싶음
1개월 전
익인4
난 있다거 생각함..!
1개월 전
익인5
걍 귀신이든 신이든 뭐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는... 내가 본 적 없으니 존재 자체는 안 믿는 거고 신은 내가 직접 보더라도 신앙을 가질 정도의 동기가 안 생기면 존재는 믿되 숭배하진 않을 듯
1개월 전
익인6
귀신의 존재는 믿음. 귀신한테 기도하고 이런 건 아니고.
1개월 전
익인7
과학적으로 입증 안되는건 싹다 안믿음 사주 귀신 종교 무속 전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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