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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예를들어 좋았던 데이트, 좋았던 기억, 재밌던 카톡 생각하면서 혼자 미래계획 망상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뭐해야지, 다음 데이트 이거 해야지 생각해
근데 전화나 연락에서 성의가 없어보이거나 말을 툭툭하는거 보면 기분 상해서 저렇게 잘해주고 싶던 마음이 한순간에 싹 사라져 원래 휴일 암묵적으로 항상 보는데 그냥 다음 휴일 혼자 쉬고싶고.. 근데 또 웃긴건 이러다가도 몇시간 뒤/며칠뒤면 괜찮아지고 보고싶어져ㅋㅋ.. 만나면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하게 데이트함 그러고 또 저 굴레 무한반복
하ㅠㅠ 진짜 감정 널뛰기하는거 스스로도 지겨워죽겠어 왜이렇게 유치하게굴고 피곤한 성격인지.. 



 
익인1
대부분 그러지 않나
6시간 전
익인2
애인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
애인의 연락은 넘 신경쓰지 말고
글쓴둥이 하고싶은대로 맘껏 사랑 표현하자!

6시간 전
익인3
불안형 유튜브에서 봐봐
6시간 전
익인4
와 둥이 진짜 나인줄.. 똑같아ㅋㅋㅋㅋㅠㅠ
6시간 전
익인5
불안형이네 내가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6
나도 그래ㅜ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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