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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고 중고등학교때였는데 학교에서 수업 듣다가 심장이 너무 아프고 숨 쉬기가 힘들고 쓰러질 것 같은 기분 들고 그래서 교실에서 뛰쳐나가서 진정될때까지 숨 고르고 그랫엇음 ,,, 그땐 그냥 스트레스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거 공황이엇나 싶음 근데 공황 온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정도는 또 아닌 것 같기도


 
익인1
친구들하고 잘 어울렸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냥저냥… 엄청 친하진 않았고 학교에선 같이 어울려 다니긴했어
1개월 전
익인1
흠 그래? 공부많이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하게 많으면 갑자기 공황 찾아옴. 아니면 부정맥이거나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때 유학 처음 갔을때라 정신 상태 완전 최악이엇엇어…..
1개월 전
익인1
오 유학파야? 적응못해서 불안증이 심했던거네,, 나도 3월 중순까지 불안증 겁나 심했음 1학년땐 (유학판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맞아 …. 적응하는데 2년 걸린듯 😭 근데 적응한 후로는 저 증상 없어지긴 햇어!! 원래 공황이 그냥 사라지기도 하나..?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공황은 안사라짐,, 걍 불안증이 너무 심했던걸로 알고있음 될듯! 요즘은 어떰? 처음 시작했을때 비슷한 증상 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유학 2년차 후로는 저런 적 없는 것 같애 !!!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향수병 오졌을것 같은데 잘 버텨냈어 쓰니야! 나도 전학 한번 간적 있는데 향수병 멈추질 않더라 틈만 나면 자꾸 생각남 ㅜ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허엉 고마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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