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친구가 오랜만에 고향 내려왔는데 나랑 만나자 말만 하고 다른 친구들은 주구장창 만남
근데 나도 일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그러다 자기 올라가기 하루 전 날 만나자고 연락옴 마침 내가 그날 쉬는 날이라 그렇게 하자고 함
갑자기 약속 전날 몸이 안 좋아서 못 만날 거 같다고 연락옴 안 좋다는데 바락바락 우겨서 만날 수도 없고 걍 알았다 몸조리 잘해라 함

근데? 나랑? 만나기로 한? 당일날? 
다른 친구들이랑 노는 거 인스타에 당당하게 올림
이거 솔직히 나 무시하는 거 아님?
걍 나만 친한 친구로 생각했고 걘 나 무시해도 되는 친구도 생각한 거 아니야? 진짜 실망이 너무 큰데 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치.. 개너무하넹 스토리라도 숨김하고 올리든가
14시간 전
글쓴이
스토리 당당하게 올린 건 그냥 나한텐 숨길 생각 조차도 없었단 거잖아
13시간 전
익인1
맞지 그럴거면 왜 만나자한거지… 걍 앞으로 연락 안하고 안 만나면 될 듯
13시간 전
익인2
예의없음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미국익인데 한국 팁문화없는거 좀 별로야476 14:1646052 0
일상8to5랑 10to7 뭐 할까....396 8:4958950 1
일상 스토리에 이렇게올리면 넘 잼민이같니...324 14:4941710 1
이성 사랑방커뮤라그런거야? 무슨 3년반도 단기연애라고 하네 255 14:1234172 0
만화/애니다들 보고나서 젤 여운남았던 애니 뭐야133 8:5414487 0
중고 옷 사이즈 관련 항의?를 내가 답장해줘야할까? 4 14:02 65 0
회사 왕복 3시간 죽음뿐이야???4 14:02 19 0
흡연자 익들 들어와봐2 14:02 16 0
백수들아 취침,기상 시간 어떻게됨?7 14:02 40 0
인공와우 수술하면 소리 어떻게 들리는지 영상 없어? 14:02 11 0
난 서비스직 진짜 현타와서 못 하겠음3 14:02 28 0
내 다이어트 루틴 봐줘ㅠㅠㅠ1 14:01 29 0
공시생들 있어?? 14:01 70 0
5월 종소세 신고 많이 어려워? 14:01 13 0
다들 배달 한 달에 몇번정도 시켜먹어?? 1 14:01 18 0
솔직히 남자가 여자보다 시차적응 잘할수밖에 없는게2 14:01 28 0
살빼면 인중살도 빠져?1 14:01 17 0
대전 가면 성심당 꼭 가야돼?2 14:01 20 0
우울증 심하면 무조건 병원이 답 아니야..??10 14:01 54 0
보건계열 익들 있어??? 이직 잦은 편이야???15 14:00 37 0
하 다이슨 주문했는데 빨리 받고싶다ㅏㅏㅏ 14:00 8 0
김냄비펌피럽 14:00 10 0
아빠는 졸업하면 당연히 칼취직할 줄 알았나봄29 14:00 789 0
어제 니모랑 캐비 다녀옴4 13:59 71 0
3박4일 일본 여행갈건데 경비4 13:59 7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