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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짧으면 3일, 길면 5일씩 같은 수건 쓰는데

친구 얘기 듣는데 수건 빨래 엄청 나온다 해서 물어보니 걔네 집은 하루에 한장씩 쓰더라고

그래서 컬쳐 쇼크 받아갖고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샤워 하고 한번 쓴 수건은 다 빨래통에 넣더라?

근데 나 해외 살때는 대부분 3일에서 일주일 정도 같은 수건을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뭐지?

물 때문인가?



 
익인1
당연 균번식해 젖은거
4일 전
글쓴이
아~~ 한국은 습해서 그렇구나, 그렇겠다
4일 전
익인2
젖어서 축축하지 않아..? 다음사람 쓸 때
4일 전
글쓴이
ㄴㄴ, 각자 자기 수건을 쓰고 말리고 다시 씀, 다 같은 수건을 쓰는거 아님, 그래서 샤워하기 전에 빨래대에 널려 있던 쓰던 수건 들고 들어감
4일 전
익인3
목욕 후 쓴 건 의자에 걸어둠 빨래통에 그대로 넣으면 냄새나서 ㅇㅇ
세수나 양치하고 닦은 건 이틀은 쓰는듯

4일 전
글쓴이
우리 집은 핸드 타월도 샤워할때 각자 쓰는 그 수건 씀
4일 전
익인4
외국인은 씻고 닦은 거니까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나라는 사용한거니 세탁ㅋㅋㅋ
4일 전
글쓴이
약간 우리 집도 첫번째 의견임, 샤워수건 자주 빠는걸 굉장한 물 낭비로 생각ㅋㅋ
4일 전
익인5
나도 같은 수건 3일 정도 쓰는데 사실 잘 모르겠음... 몸 깨끗하게 빡빡 씻고 닦는 건데 왜 더럽지? 근데 화장실 안에 두는 건 아니고 밖에다가 널어놓긴 해 마르라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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