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때 호감표시하고 몇 번 시도하다가 잘 안돼서 그냥 포기해버리고
크게 노력한 것도 없고 먼저 소개팅주선 부탁 한 적은 없는데
주위사람들이 좋게봤는지 소개팅으로 어찌어찌 4번 봤는데
내가 플러팅?표현을 별로 못해줬나봐..istj 라 내 나름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썸녀가 내 호감에 대해서 잘모르겠다고해서
이런 감정이 오랜만이라 표현이 서툴렀고 다음에 만나면 좀 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했는데
답이 없네..오랜만에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났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