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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고 방학인데 솔직히 늦게일어나는거 맞아
알바하고온날은 진짜 개개개개개개피곤해서 아침 10시쯤 눈뜨는데
엄마가 8시부터깨워 
내이불들추고 이날씨에 막 내방 창문 활짝 열어두고
시끄러운 음악 부엌에서부터 틀어놓고
(일부러 나 들으라고 저러는거임)
그래도 내가 무시하고자면 우리집 강아지 번쩍 들어서내얼굴에다가 놓움 그럼 강아지가 발버둥을 치니까 발톱으로 내얼굴을 다긁어놓음
그러면 일어나야하는데 얼굴에 빨갛게 스크레치가ㅜㅜㅋㅋ
하..진짜짜증남 왜저래?


 
익인1
아 나도 그렇게 깨우는거 진짜 싫어.... 난 그래서 진지하게 그렇게깨우면 오히려 더 일어나기 힘들다고 그냥 일어나라고만 말하면 기지개도 켜고 서서히 깨겠다고 말했더니 그 이후로는 안그러심
5시간 전
글쓴이
하진짜 아침부터 진짜 스트레스받아
엄마얼굴 보기도싫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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