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랍스터 한 번 못 먹어봤다는 말이 생각나서 바이킹스워프 데려가주려고 예약 했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 상품권 사고 가면 더ㅜ저렴하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비슷해 그래서 예약 취소하고 근처 횟집에서 밥 먹고 들어 갔는데 내 딸이 최고라고 내 건강이 먼저라고 말해주는 엄마 덕분에 괜히 눈물나더라 엄마 건강보단 내 건강을 더 생각해주셔
요즘 어떻게 방향을 잡고 살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아져서 친구도 많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봐 나를 위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엄마를 더 행복하게 살게해주고 싶다
밑에 카톡 내용은 엄마가 나 생각해서 보내준 카톡이 정말 많은데 몇개만 캡처해서 가져와봤엉 착잡해도 나를 더 힘내게 해주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