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가 8500인데 보험은 8000까지 들수잇대

사기는 아니겟지? 500은 특별예치금?으로 빼서 내고 계약서에 두개다 퇴실시 즉시 반환으로 해준다는데

[익인1]

전세가율 엄청 높나보네.. 걍 집 자체가 위험할 것 같은데

[익인2]

그 집 매매가는 얼만데

[글쓴이]

8500~1억 정도야

[익인2]

에바 전세사기당하기 딱좋음 요즘 집값 계속 떨어지는 추세라 매매가 그 밑으로 떨어지면 너 돈 못받고 날리는거임

[익인7]

전세가랑 매매가 저렇게 거의 같은 집은 위험함 저런걸 깡통전세라고 하더라
다른 집 알아보아 ㅜ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3]

전세가랑 매매가랑 얼마차이 안나면 그냥 버려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더 떨어질 수도있어

[익인4]

에바 계약하지마

[익인5]

계약할때 집주인한테 세금 완납 증명서도 꼭 받아봐

[익인6]

집주인이 임대사업자같은데 맞아? 원래는 보험 들 수 있는 전세금으로 설정해야하는데(직전 전세금에서 최대5% 올라간 전세금 혹은 매매가의 90퍼 이내 전세금 둘 중에 하나를 어긴듯 전자가 유력함) 본인이 더 받고싶어서 보험 들 때는 은행에 가라로 전세금 8000이라하고 실제론 8500받고싶은듯

[익인8]

1년전보다 천만원 떨어지고 당장 7개월만에 500깎였는데. 지방 3000만원 짜리 전세집도 전세사기 나는 세상이야ㅋㅋㅋ

[익인9]

사실 물어본 내용은 답을 모르겠고
부동산 알아보는 중이면 몇개 알려주고싶음 ㅠ

주택도시공사에서 만든 안심전세 앱으로 확인하기..평점보면알다시피 아주 불편한 앱인데
전세사기당하느니 불편하더라고 꼼꼼히 확인해야징...

부동산 중개업 확인도~ https://www.khug.or.kr/jeonse/web/s03/s030204.jsp
상담하는 사람이 공인중개사인지 중개보고원인지도 확인함..중개보조원이 무조건 사기꾼은 아니지만
자격얻기도 쉽고 처벌이 약해서 사기에 가담한 경우가 많았었음..
근데 공인중개사 본인은 아니란말이지

난 심지어 그 부동산이 얼마나 오래 그곳에서 일했는지도 확인했음ㅋ
사기치고 튀진않겠지 싶어서 ㅋㅋ
세상을 이렇게 까지 불신해야하나 싶은데
전세사기는 진짜 커서 유난떨면서라도 조심해야겠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