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 다른 지점에서 우리 지점으로 매일매일 뭐 보내줘야 되는 게 있었는데
택배박스 없다고 커피믹스 박스(두꺼운 박스 말고 진짜 얇은 1겹 박스)에 박스테이프 대충 감아서 박스 다 터지고 내용물 새고(액체임...ㅋㅋㅋ) 택배아저씨는 우리한테 뭐라그러고
지네가 늦게 보내줘놓고 왜 빨리 안받냐 택배사 가서라도 받아와라 이난리 치고 진짜 개이상한것들이였음
항상 정해인 보면 위화감 느껴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