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프차 망한 이유 이거임

프차 디저트가게이고 첫날 오픈했을 때 웨이팅 1~2시간 이정도로 사람엄청 많았거든?

근데 3일만에 손님 싹없어졌는데 이유가 디저트 포장임에도 불구하고 음료 1개 무조건 시켜야 했음...ㅋㅋㅋ

커피도 5500인가 하고 ㄹㅇ 지금손님 하나도 없더라

[익인1]

엥ㅋㅋ ㄹㅇ 왜감

[익인2]

엥???? 프차 어디야???

[글쓴이]

음 전통디저트 유명한 거ㅜㅜ 밝히기는 좀 그래서 ㅜㅜ

[익인8]

혹쉬 대전?

[익인3]

장사할 줄 모른다...

[익인4]

디저트가 주메뉴인데 음료 1잔 사야되는건 무ㅏ야

[익인5]

음료가 돈이 된다더니

[익인6]

엥..? 포장인데 1인1음료..ㅋㅋㅋㅋㅋㅋ진짜 양아치들

[익인7]

약과집인가 ..

[익인9]

히야...

[익인10]

희한한 장사 방식이네

[익인12]

그정도면 양반..
유명 관광지 안에 있는 개인카페 갔었음. 오전에 커피를 이미 왕창 마신 상태라.. 케이크 조각하나 사서 더위만 잠깐 피하고 가려니까 앉으려면 무조건 커피 시켜야한데...ㅋㅋㅋ(일행 음료시켰음, 1인 1메뉴 매너는 무조건 지키는 사람임)
조각케이크가 9천원, 아아가 6천원인데..? 물론 케이크보다 아아 파는게 수익이 더 남는건 앎. 물장사니까. 근데...ㅋㅋㅋ 조각 케이크가 싼거도 아니고, 이미 주문 마치고 의자 앉으려니까 음료 안 시키면 포장만 된다고 달려나옴ㅋㅋㅋ
일행 없었으면 걍 케이크도 취소 시키고 나왔을 텐데, 일행이 힘들어해서 들어갔던거라 참고, 걍 다른 음료 더 비싼거 마시고 나옴.
담달에 다시 가니까 망했더라. 관광지 근처라 진짜 망하기 힘든 위치였는데...

[익인16]

지나가다가 물장사는 술집이라는 뜻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