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좀비로 가득했음
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아파트까지 좀비들이 장악함
우리집에는 엄마, 나, 그리고 누군진 모르겠는데 어디서 주워온 초딩2명 정도가ㅜ있었음
옷장안에서 다같이 숨죽이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는거임
안방화장실로 초딩2명을 데리고 같이 화장실로 갔고 난 옷방에 남아있었음
한참을 안 돌아오길래 안방화장실로 가봤음
엄마 가방만 덩그라니있고 (뜬금없음..개연성도없음 당연함 꿈이니깐!! ㅋㅋㅋㅋ)
초딩들과 엄마가 사라진거임
근데 막 끔찍한 소리가 들리기시작했음
화장실은 원래 다른 층에서 내는 소리가 잘 들리잖아
막 밑에층인지 남자가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악!!! 하면서 ㄹㅇ로 악을 쓰는 소리가 들렸음
ㅇㅇ 좀비한테 뜯기고 있던거임 ㅠㅠㅠㅠㅠ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서 꿈에서 깸....
깨고나서도 한참을 무서워했음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나 꿈을 너무 자주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