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체비만이라서 허리는 얇은데 허벅지가 미쳤거든

요즘 짧은 치마 사면

다 속바지같은게 붙어있어서 허리는

남는데 허벅지 낑겨서 미쳐버리겠어....🥹🥹🥹

그냥 잘라도 더ㅣ려나

[익인1]

ㅇㅇ

[글쓴이]

자르고 단면을 다시 꼬매야 대낭 ??ㅠ

[익인2]

속바지 없는 치마 사면 되지

[글쓴이]

디자인 마음에 들면 다 속바지 붙어있어 ㅠㅠ 속에 좀 텐션있는 재질이면 모를까 그 안감 재질이라 ㅋㅋㅋㅋㅋ 냥뻣뻣해

[익인3]

난 화장실갈때 불편해서 속바지 대충 자르는데 이거 잘 자르면 꼬맬필요 없이 속치마 있는것처럼 되거든?? 가랑이부분 트고 입어본 담에 삐죽 나오는 부분 깔꼼하게 잘라봐

[글쓴이]

그거 자르고 빨아도 헤지거나 실 풀리거나 그런러 엄ㅅ었어?????

[익인3]

내가 잘랐던 종류들은 다 플리츠스커트인데 속바지부분이 약간 아랫부분 제외하곤 후들후들 하늘하늘한 소재였어서 딱히 실 풀릴 소재가 아니었어!! 소재가 뭔데?!

[글쓴이]

후들한 안감 말고 뻣뻣한 안감 자켓에 붙어있을거같응 그런거!!..ㅋㅋㅋ

[글쓴이]

그래도 익인이 덕에 용기내서 잘라보겟숴

[익인3]

그러면 자른 다음에 속바지(였던것) 아랫부분 1CM정도만 살짝 접어서 바느질 해주면 돼 잘할필요는 없고! 당장 안해두 되고 한번 빨아본 다음에 판단해두 돼 당장 빨거 아니면 잘라서 입는다고 당일에 문제생기진 않더라 나 항상 나가기 직전에 급하게 잘라서 입거든...ㅋ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 완전 친절하게 알려줘서 ㅠㅠㅠ 집가면 해벌겡💖💖💖

[익인3]

암튼 예쁘게 입구 다녀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궁

[익인4]

나도그런유형인데 매직단추꼭사

[글쓴이]

매직단츄왜?

[익인4]

청바지입을때 벨트보다편하고 허리잡아줘서조아

[글쓴이]

아하 요즘 바지는 다 통이 넣ㅂ게 나와서 스몰 사면 다 맞더라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