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때문에 산부인과다녀왔는데

원래 다니던병원 약팔이 너무 심해서 다른병원으로 옮겼는데 거긴 또 진료를 너무 못보길래 이번병원으로 옮겼거든 근데 여기 진짜 질염치료 개아프게한다...... 소독 세군데서 다해봤는데 병원마다 소독방식 다른것도 신기하고.... 

1번병원은 소독 잘해주고 질 내부 나도 볼 수 있게 카메라?같은거 넣어서 보여줌(초음파 ㄴㄴ) 글고 여기서 치료하면 금방낫고 재발 거의 없었음 근데 약팔이 심함 

2번병원은 약팔이도없고 소독도 하나도 안아프고 상담도 잘해주는데 질염 안사라져서 계속 std검사하느라 맨날 4만원씩나가서 빡쳐서 다른데감

3번병원은 약팔이없고 상담도 개대충해주는데 소독 진짜 미친듯이 빡세게해서 개아픔 근데 바로나음 재발은 아직 모르겠음 

[익인1]

진짜 개개개아퍼

[글쓴이]

나 이렇게 빡세게하는데 처음봐 질경 넣을때부터 악소리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도 진짜 개쎄게 팏퓨ㅏ파파팍 해서 와진짜 하.... 살살해도될거같은데 빨리빨리할라고 저렇게한듯

[익인2]

1번 가ㅋㅋㅋㅋㅋ

[글쓴이]

저기 가면 맨날 약사게돼서 돈 많이나오더라고.... 그리고 의사쌤 여자인데 여혐발언 너무심해서 안가게됨 (성병걱정하니까 성병걸려도 치료된다 남자 의심좀하지마라 이럼)

[익인3]

아 치료 아프구나...

[글쓴이]

나 진짜 잘참는편인데 여긴 진짜 브왁할때보다 더아팠어....

[익인4]

산부인과 가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