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그만둘꺼라 더 친해질 마음도 없긴함
내가 원래 상사한테 엄청 굽신거렸는데 너무 이상한걸로 꼽주고 짜증내고 그래서 나도 이제 노력하는걸 포기했어
뭐 상사랑 싸운건 아니고 그냥 내가 먼저 말 안거니까 자기도 내가 어색해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