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너무 안 되서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 들 정도로 지친다..

솔직히 내가 일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경력 있는데도 취업도 안되구ㅜㅜ

근데 그렇다고 집안일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남친도 말로는 나 하나 책임 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다시 물어보니 그래도 같이 벌어야지 이러고..

요즘 지쳐하니까 잘 될 거라고 응원은 많이 해주는데..ㅠㅠ

적당한 곳 취직 됐으면 좋겠어.. 회사들 기준이 너무 높은 거 같아ㅜㅜ 취업해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들 정도로..

취집 생각 안 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봐야겠지?ㅠㅜ

[익인1]

일을 잘해봐야지가 아니라 취집하고싶다ㅏ는 좀 ㅁ문젠거같음......
능력 키워보려는 노력 해봤어?

[익인2]

22..

[글쓴이]

문제인 거 맞지ㅠㅜ 휴우 서류만 붙들고 있을 게 아니라 뭘 좀 더 해야 하나.. 다른 거 더 하면 취업이 더 늦춰질까봐ㅠㅠ

[익인1]

일하는능력은 하면서 기르는게 젤 빨리 늘지않남

[글쓴이]

하면서가 일단 취업을 해야 하는건데, 눈을 낮춰도 쉽지 않더라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