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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9l
곧 미대 졸업하는데 집에만 있기 그래서 알바 하겠다 했더니 이제 졸업하는데 무슨 알바냐고 취직 안 하고 알바를 왜 하냔 식으로 말하는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하나 말문이 막힘 내가 학기 중에 교수님 소개로 인턴 면접 두어번 보긴 했는데 되진 않았지만 그거 때문에 당연히 곧 취업할 줄 아셨나봄.. 안 그래도 일자리없는 지방인데 그런 지방에서 디자인 회사는 더더욱 잘 없는데.. 아빠는 아직도 옛날처럼 대학교만 나오면 다 취업 잘 하는 줄 아시는 거 같아 


 
   
익인1
그럼 빨리 구해
5일 전
글쓴이
와우
5일 전
익인23
뭐야 얜
5일 전
익인2
보통 졸업 전에 계획 세우고 다 하지 않아?
5일 전
익인2
졸업 유예 하거나
5일 전
글쓴이
1년 내내 졸업작품 준비함 그걸로 포폴 채우는 거
5일 전
익인2
미대는 글쿤
5일 전
익인3
잘 설명 드려봐ㅠㅠ 화이팅! 요즘 취직 넘 어렵다ㅠㅜ
5일 전
익인5
부모님한테 설명드려야지..ㅜㅜ
5일 전
익인6
바로바로 되는게 오히려 더 힘든디... 아부지 세대땐 그래서 그런가보다 ㅜ 은근 스트레스인데,, 내 동생도 미대거든 ㅜㅜ 엄빠 잘 몰라서 압박 엄청 주는데 이해간다,,
5일 전
익인7
뉴스 안 보시나... 요즘 일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5일 전
익인8
휴 완전 내상황^^ 대학 졸업-칼취업이 당연하다고 여김... 은근 눈치주고 스트레스야
5일 전
익인9
우리 친척들도 그래
그래서 여자 26 남자 28부터는 취업 못하면 집안의 골칫거리임
이게 재수랑 휴학 포함한 진짜 찐찐 마지노선 나이

5일 전
익인9
많아 봐줘야 여자 25 남자 27이 마지노선임
우리집에선

5일 전
익인10
뉴스도 안보시나...?
5일 전
익인11
오늘 취업시장 불이여서 잘 못구한다그래...ㅜ
5일 전
익인12
아니 요즘 취업 살얼음판인데...,,
5일 전
익인13
저 시대 어른들은 대부분 잠깐이라도 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것 같음... 그때같지 않다고요 제발 ㅜ
5일 전
익인14
와 ㄹㅇ
5일 전
익인15
어른들은 그런줄 알더라ㅠ 요새 대학졸업해서 칼취업하는사람 얼마있다고ㅠ
5일 전
익인16
우리 부모님도... 예전엔 직장 넣으면 대기업이라도 대부분 붙으니까 그런 줄 아나봄 ㅋㅋㅋㅋ ㅜ
5일 전
익인16
현실은 서류 50개 넣어서 면접 하나 갈까말깐데...ㅎ
5일 전
익인17
일반대도 칼졸칼취 불간데
5일 전
익인18
알고리즘 취업불황 뉴스로 바꿔둬
5일 전
익인19
날잡아서 현실을 알려드리자...
쓰니 계획은 이렇고 요즘 어떤 식으로 취직하는지

5일 전
익인20
뉴스만봐도 바로 현실 알텐데
5일 전
익인21
뉴스도 안보시나 요즘 얼마나 어려운데...
5일 전
익인22
난 23살 졸업 걸어두고 계약직 붙어서 2년 지나고 정규 단 케이스인데 나빼고 주변에 칼졸 칼취 아무도 없었음. 근데 엄마는 내 케이스만 보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동생 볶고 있는중.. 환장할 것 같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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