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 궁금한건 잘 물어보는데 정말 스몰토크 있잖아 오늘 너무 춥지 않냐고 하면 아.. 아 네! 이러고 막 내가 원하는 답을 맞추려고 하는 사람처럼..?
그리고 우리 식대가 나와서 회사 카드로 점심먹고 카페 먹는데 신입이니까 첫월급 나올때까진 부담갖지 말라고 팀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커피 사주고 그랬거든
뭐 스벅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저가형 커피 있자나 메가 컴포즈 이런데인데.. 것도 열번 정도밖에 안돼
이게 부담스러웠나..? 지금 일주일째 3시쯤 되면 사무실로 스벅 커피 배달옴.. 신입이 우리 준다고 시킨거.. 첫날에나 우와 고마워요 하고 다들 잘 마셨는데 이튿날엔 정말 안사줘도 된다고 괜찮다고 다음부턴 이러지 말라고 하고 우선 마심..
그게 지금 오늘로 6일짼데(스벅).. 다들 지금 3시만 기다리고 있다.. 배달 오나 안오나
점심시간에 분명 수차례 말했는데 오늘도 커피 오면 다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배민 어플 못쓰게 휴대폰 압수한다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