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이혼 상태였고 10살 때쯤에 나랑 동생 친가로 보냄 얼굴 간간히 보다가 안 본 지 5년 넘어감 내가 보러 간다고 해도 핑계 대고 안 봄 동생은 너무 어렸을 때 친가로 온 거라 그냥 엄마가 버렸다고 생각하고 난 반반...? 근데 물질적인 지원을 아빠 혼자 다 하심 물론 잘 벌긴 함 지원만 해주고 교류는 안 함 근데 최근에 엄마가 연락이 자주 오더라고 얼굴 보지도 않고 뭐 해주는 것도 없는데 연락 왜 오는 건지 모르겠어서 씹으면 내 동생한테까지 연락해서 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