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리그에 1년차부터 선발 돌면서 토미존 수술 하고 상무 안간 선수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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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현역으로 리그 뛰는 선수들 중에 1년차부터 선발 돌면서 갈릴대로 갈리고, 토미존 수술 했지만 꾀 안부리고 정직하게 재활 하거나 하고 온 선수들이 있는데...

누구는 꾀 못 부려서 안하는 줄 아나 개너무함.. 그렇게 계속 악습 이어가면 강속구형은 걍 저연차부터 갈아버리고 상무가서 토미존 재활하다 오게?

[익인1]

그니까 수술받고 재활기간 통으로 날리거나 정직하게 군대 다녀온 선수들만 바보 만들고 있음 ㅋㅋㅋ

[글쓴이]

동업자 정신으로 안쪽팔리나 모르겠음.. 심지어 이번 케이스는 연차도 신입인데

[익인2]

ㄱㄴㄲ 그리고 지금 토미존수술하고 현역으로 군입대한 선수도 있어..

[글쓴이]

ㄴㅁㅇ 이런 정직한 선수들도 있는데

[익인3]

기아 이의리만해도 토미존 수술하고 재활하고있는데 저렇게 꼼수짓으로 군대까지 해결할려고 하는게 어이없음 그럼 지금 재활하고있는 선수들은 호구임?? 다 편법쓰지

[글쓴이]

킅 소형준도 심지어 기간도 길게 재활 갖다가 왔는데.. ㄹㅇ 그 둘이야 말로 제대로 박박 갈렸는데 면제는 못 받고 정직하게 재활 한 거임

[익인5]

나도 바로 이의리 생각남..

[익인4]

당장 같은 구단에 다른 선수도 부상땜에 입대 취소하지 않았음? 정직한 선수들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진짜 괘씸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