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만 봐도
사주 믿고 점 같은 거 자주 보러 다니는 지인들은
사주나 점에 너무 의존해서 뭔가 선택하거나 중요한 결정이 있을 때 사주에 갇혀서 생각하고 좀 답답하게 구는 면이 있었음
그러다보니 진짜 좋은 거든 안 좋은 거든 사주대로 맞춰서 인생이 흘러감
근데 사주 안 믿는 친구들은 그냥 자기 맘대로 선택하고 하고싶은대로 함
그게 좋든 안 좋든 ... 글서 사주랑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살고 만족하는 친구들도 많음
사주를 너무 믿느면 ㄹㅇ 거기에 갇혀서 사주대로만 살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