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확실히 애들이 싫어지는 건 부모 때문임

아무리 ㅋㅋㅋㅋㅋ 애라서 감당하기 힘들겠지 하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애가 남의 가게 쇼파 등받이 다 뜯고 그 등받이 엎어서 그 위를 처 뛰어 다녀도 첫째 딸이랑 얘기 한다고 개 무시를 박아버리네 ㅋㅋㅋ

하다하다 짜증나서 내가 직접 애보고 쇼파에서 뛰는 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도 앉는 자리인데 뛰어다니면 안 돼요. 이러는데도 걍 무시ㅋㅋ

그리고 나갈 때도 지 딸이 쥐어 뜯어놓은 쇼파 등받이 제대로 고정도 안 시키고 튀듯이 감

저런 것들은 부모 자격도 없다 왜 남이 지 애 이 싼 똥 치워줘야 됨? 감당 안 되면 데리고 다니질 말던가 날이 갈수록 무개념 어른들 땜에 어린이 혐오 학부모 혐오 생김

[익인1]

ㄹㅇ 애 싸대기때려도 가마니 있을건지 궁금함 ㅋㅋㅋ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진짜 내 친구들은 애 낳고도 다 밖에서 잘 혼내고 엄하게 잘 키우던데 애한테 주도권 잡혀서 애 시한폭탄처럼 여기고 제지도 못 하고 무시하는 부모들 보면 그것 만큼 멍.청 해보이는 게 없음

[익인2]

무시만하면 다향임 ㅋㅋㅋ 그러면 안된다그러면 발작하는 부모도 한트럭;

[글쓴이]

그건 며칠 전에 고객으로 손주 델꼬 온 할매한테 당함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혼내지 말라고ㅋㅋ주눅든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