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영포자인데 딱 어릴 때 알파벳까진 수월했고 초딩 때 학교 수업은 잘 따라갔는데 학원에서 영어 발음기호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니까 한계여서 공부하기 진짜 싫어했거든? 알파벳 알면 됐지 왜 발음기호까지 무작정 외워라 하는지 이해하기도 싫어했고 문법도 진짜 극혐했고 목적어 주어 동사 대명사 전치사 관사 등등 이런 용어도 어려워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문법 용어가 한자어라 그냥 이해 절로 되고.. 영어를 계속 접하다보니까 저절로 읽어지고 아는 단어들이 많아지니 귀에 들리고 그러다보니 문법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니까 이젠 영어공부가 하고싶어짐ㅜㅜ 

어릴 때 포기하지말고 진작 할걸 후회되면서도 그땐 진짜 외계어로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다.. 영단어 펼쳐놓고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겠는데 무작정 외우라 하고.. 문법 설명은 어렵고.. 어릴 때 억지로 안 맞는 학원에서 외계어 같은 문법 교육이 아니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받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ㅜㅜㅜ



 
익인1
영포자는 아닌데 나도그래서 뜬금없이 토익공부 하고있는중 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나 진짜 완전 영포자라 고딩 때 영어 항상 문법은 찍고 떠듬떠듬 긴 시간 지문 다 읽고 감으로 푸는 수준에 5~7등급정도인데 토익 공부 안 하고 처음 친게 560점 정도 나옴ㅋㅋㅋㅋ 난 진짜 신발 사이즈 나올줄 알았는데.. 그래서 목표 800점대 잡고 공부해보려고ㅜㅜ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젊고 예쁠 때 시간 낭비하지말고412 02.11 13:1685930 45
일상대만인들 진짜 한국 싫어하더라303 02.11 15:1457711 0
이성 사랑방남익들아 친구가 어린 여자 만나면 부러워?226 02.11 09:4962545 0
일상나이드니까 왜 어른들이 간호사하랬는지 알겠음174 02.11 23:3612691 1
타로 봐줄게139 02.11 21:335298 1
을묘일주랑 잘맞는직업있어? 02.11 20:25 10 0
중간중간 자꾸 담배 피러 가는 남친 정 떨어지는 데 어카지2 02.11 20:25 23 0
캐치테이블 이거 어떻개 예약하는 거야??4 02.11 20:25 14 0
난 여기서 시비 댓글 다는 애들이 신기해..3 02.11 20:25 18 0
스물다섯보다 서른다섯이 이쁜사람은 이유가 뭐임?1 02.11 20:24 35 0
차준환진짜잘생겼다 02.11 20:24 15 0
파피플레이타임 4 너무 실망스러운디....6 02.11 20:24 17 0
발매트 나만 정착 못했뉘 02.11 20:24 10 0
남자 ㅂㄱ 진짜 시도때도 없이해...? 아니 남사친이랑 카페 갔는데4 02.11 20:24 163 0
오랜만에 다이소 갔당~ 02.11 20:24 12 0
아빠가 교사라서 그런지 몰라도36 02.11 20:24 740 0
연상만나는 중인데 불안해하면 이상한건가6 02.11 20:24 64 0
임용이 그렇게 어려워???18 02.11 20:24 639 0
이번사건 교사들 반응 좀 역겹더라 2 02.11 20:23 126 0
전자레인지 유리판 박살났는데 없이 돌려도 괜찮아?6 02.11 20:23 19 0
엥 불닭 편의점 발주 중단 찐인가???1 02.11 20:23 2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너무 바른생활을 해3 02.11 20:23 166 0
피겨엔 금메달이 하나밖에 안걸린거야? 02.11 20:23 13 0
지금 편의점에서 라면먹기 vs 참다가 저녁에 국밥먹기28 02.11 20:23 22 0
수부지인데 일리윤 수분크림 ㄹㅇ 좋다 3 02.11 20:23 21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