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졸업한 상황
1월에 지역청년대상으로 무슨 프로그램같은거 한다고 해서 괜찮은 것 같아서 나는 신청했고
A는 알바도 하고 매일 거의 약속이 많음 술약+여행 등등 (자기는 아직 취업생각이 없다고 하긴 했었음)
그래서 그냥 말 안하고 겹지인 B는 나랑 같이 취준중이라 B한테 이런거 있다 너도 생각있음 신청해봐라 이런식으로만 말함
그랬는데 B도 신청함 ㅇㅇ
나랑 B는 프로그램 선정돼서 다음주부터 같이 하는데 A가 뒤늦게 그 이야기 듣고나서 왜 자기한테는 말을 안해줬냐고
자기도 하고싶었는데 왜 B한테만 말하냐고 서운하다고 하고 연락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