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봇 되기
삐걱삐걱 몸 고장나기
괜히 옆에 있어서 길막 하는거 같음
배터지겠는데 간식주면 받아먹기
정말 작은 업무 줘도 긴장되고 이것조차 실수해서 속으로 망했다…하고 수습하기
전화 울리면 심장 쿵함..너무 긴장돼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중소면 같은 사원급도 잘 없어서 친해질 사람 없음..불편ㅠ
하나씩 일 배우는데 내가 잘 할 수 있나?의심되기도 하고 걱정이 앞섬…
이제 2일차 신입인데 다들 그래??ㅠ너무 긴장되고 전화도 아는게 없으니 받아봤자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받으래서 전화가 젤 무섭다ㅠㅠㅠㅠ총무팀인데 진짜 짜잘하게 할 일 많네..인수인계 반의반의반의반도 안 해줬다는거 듣고 충격ㅋㅋㅋㅋ나 잘 할수 있나?1년 계약직후 정규직 전환이라 버텨야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