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잡을 때 제대로 체크 안 하고 뒤늦게 막 "헐 우리 오늘 ㅇㅇ 먹기로 함? 나 어제 먹었는데ㅠㅠ" 이러거나.. "아 우리 오늘 ㅇㅇ이 집에서 보기로 했음? 아 집 들렀다 가야겠네ㅠ" 이러면서 약속 잡을 때 이미 다 나온 얘기인데 당일 돼서 처음 듣는 것처럼 뒷북 치는거 진짜 ... 바쁘다보면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저러는 애들 대부분 뒷북 슬쩍 치면서 약간의 부정적인 기운..? (만나는 장소/만나서 하기로 한 행위/만나는 시간대에 대한 불만?이나 난처한 기색 표하는 게)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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