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병원 실습다니는 익인데
오늘 집안 일정으로 미리 수쌤한테 말씀드렸고 종이에 적어서도 드렸었단 말이야. 그리고 나 일 알려주시는 선생님한테도 몇 번 얘기했었거든?
그래서 내가 아시겠지 하고 따로 말씀 안 드리고 어제 퇴근을 했어. 근데 오늘 다른 실습쌤한테 연락이 왔었어.
수쌤이 나 오늘 왜 안 나왔는지 아냐고... 연락처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셨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 온 건 없었어ㅠㅠ 그래도 얘기를 하고 왔어야 하는 게 맞았나?? 암튼 내일 가서 죄송하다고 하려고...
얘기 듣고 마음이 안 좋아져서 올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