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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힘둘어서 자리 있길래 눈감고 앉아 있었는데 모르는 할배가 할매한테 양보쫌 해라 툭툭 치길래 눈뜨고 부랴부랴 일났는데 그 할머니는 심지어 괜첞다 함 할배혼자서  저러는데 저런 사람이 양보를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구나 싶도라 무식하게 
노인좌석도 아니였음


 
익인1
아무래도 너가 태어나기 전부터
1개월 전
익인2
의무는 아니긴해
눈감고있었으면 정중히 부탁하면 되는데
좀 너무했네

1개월 전
익인3
그니까 의무까진 아닌데 당연하게 비키라고 함 솔직히 휴대폰 보느라 집중할수도 있고 그래서 모를수도 있는데 혹시 비켜줄수 있을까? 도 아님 당연하게 막 치고 냅다 샤우팅질임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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