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10년도 넘은 일인데 ㅋㅋㅋ

중학생때 짝남한테 연락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도 안 나고 할 말이 없는 거야..


근데 그때가 딱 방학 시작했을 때였거든

그래서 걔한테 혹시 방학 숙제 뭔지 아냐고 카톡 보냄 ㅋㅋㅋ

그땐 그게 엄청 자연스러운 연락 껀덕지라는 생각으로

보낸 건데 돌이켜보면 걔도 참 엥스러웠을 듯..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이불 찬다..



 
익인1
그정도면 양호하다고 봄 난 고딩때 짝남한테 ‘안녕하세요’라고 디엠 보냈었음 그리고 8개월동안 그 선배한테 어장당했는데 여기저기 고민상담하고 다녀서 전학년이 나 어장당하는 거 다 알았을듯 ㅎ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월 230-40 직장인 익들 운동화 15만원정도 하는 거 막 질러 걍?.. 167 03.30 21:4920796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210 9:208949 0
야구/알림/결과 2025.03.30 현재 팀 순위119 03.30 18:0230431 0
일상99년생 결혼..123 03.30 19:5221129 0
이성 사랑방요즘도 담배 안피는 남자 선호해?112 03.30 20:0320568 0
여자들은 모솔 vs 카사노바 중 카사노바 선택한다는데 맞음?10 10:34 52 0
장터 4/8(화) 두자리 선예매 가능한 라온 찾습니다ㅠㅠ 10:34 6 0
아 회사직원 겁나 혼잣말로 궁시렁대 1 10:33 33 0
파파스윙 vs 치킨스트립 10:33 4 0
다들 직관 메이트 어디서 만났어..?4 10:33 57 0
배민 왤케 복잡해젺지2 10:33 24 0
평생 20대의 몸과 피부로 사는 대신 500살까지 살아야 한다고 하면14 10:33 103 0
남친이 이런 폰케이스 쓰면 어떨 것 같아?6 10:32 65 0
으아아아아아 여행가구싶다1 10:32 7 0
하루에 20번 넘게 염탐하는데 연락이 없어 14 10:32 58 0
상대방이 거짓말하는거 알고있을 때 뭐라고 해야돼? 2 10:32 22 0
폰 바꿔야하는데 sd카드땜시 s20+을 못벗어나겠음...2 10:31 18 0
교촌치킨 1000원에 같이먹어용!! 10:31 3 0
성과금 받았는데 부모님께 뭐라도 드려야하나? 6 10:31 28 0
나 혈압 왜케 높게나옴8 10:30 83 0
지원했는데 면접 없이 나오라고 할때, 문자나 유선으로 물어봐도 돼? 10:29 17 0
퇴근하고 부업 같은 거 할만한거 없을까..? 15 10:29 100 0
아...소금김에 밥먹는거 중독되서 아침에 ㄱ의 한사발먹고오는데1 10:29 27 0
이게 중고딩때 안먹어서 마른거야..?12 10:28 132 0
와 친구 ㄹㅈㄷ네6 10:28 97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