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바짝 할 생각이라 정신차리게 부모님한테 용돈 안 받는다 했어 모은 거에서 저정도만 딱 째놓고 쓰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저번달까지만 해도 100씩 썼음...ㅎ 도대체 어디에 이렇게 썼는지 모르겠다... 인강+독서실+책값+식비 이정도로 나간 듯(+연애 중이라 데이트 해서) 이제 책 살 것도 인강 끊을 것도 없긴 해 독서실비 정도... 먹는 것도 이제 도시락 싸들고 댕김ㅠ 본가에서 취준 하는거라 1년 버틸 수 있겠지...? 데이트도 애인한테 말해서 확 줄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