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4l
나도 순하게 대하는데 이럼 오히려 역으로 더 막대하려나 ㅠㅠ 어떻게 살아야 함


 
익인1
남들한테 기대를 버려
1개월 전
글쓴이
ㅠㅠ근데 남의 표정, 말에 너무 타격을 많이 받아.. 자의식과잉도 심하고
1개월 전
익인1
그럼 걍 남들을 사랑해봐 유퀴즈 김주환 교수님편 보셈
1개월 전
익인2
22 남들한테 기대를 버려야 함
1개월 전
글쓴이
너넨 그럼 남이 너를 막대하든 친절하게 대하든 상관없어??
1개월 전
익인2
막 대하면 난 걍 개무시함 도가 지나친다 싶으면 한 마디 하고
옛날에는 참는 게 좋은 거지 이런 마인드였는데
계속 봐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사이면 딱 단호하게 나가야 상대가 나 만만하게 안 봄 ㅇㅇ
솔직히 사람 취급 안 해 ㅋㅋㅋㅋㅋ
나도 사람 표정이나 눈빛 하나 하나 신경 쓰면서 친구 만나고 오면 집 와서 내가 말실수 한 거 같은데 미친 거 아니야? 하면서 후회하고 이불킥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 걔들도 나한테 뭐 말실수 할 때도 있고 선만 안 넘으면 되지 그리고 내가 이것저것 남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 생각하는 건 상상일 뿐이다 남들은 생각 이상으로 남에게 관심 없다 정말 불륜 저지르거나 횡령을 하거나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울부짖거나 소리 지르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그 순간만 기억에 남을 뿐 나중에는 잊는다 이런 마인드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처음부터 과하게 친절할 필요없어 그냥 예의만 지키면서 대하고 친해지면 그때 잘해주면되지 처음부터 과하게 친절하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무시해 그리고 상대방한테 돌려받을 기대하고 행동하지마 모든 사람들이 너가 착하게 대한다고 그걸 돌려줄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상처받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야
1개월 전
익인3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눈치 보지 않는것도 중요해 난 예민한 편이라 사소한 것도 잘 캐치해서 저 사람이 내가 맘에 안드나? 하면서 눈치보고 왜 나한테 못되게 굴지? 내가 만만한가? 하면서 온갖 생각은 다했었는데 지금은 날 싫어하든 말든 걍 똑같이 대하고 선 넘으면 내 할말 하고 하면서 살아 내가 모든 사람한테 잘 보여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강박증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져
1개월 전
익인4
나는 대인기피는 없고 유리멘탈은 맞아서 약간 공감인데 그나마 다 바꿀수는 없으니까 범위라도 좁혀봐

나같은 경우는 기대를 가질사람(가까운사람)으로 한정시키니까 타격이 덜함....

1개월 전
익인4
다만 어쩔수없이 먹고살아야되니까
일하는곳에는 절절매긴 해ㅠ
사장이나 상사.. 억울해도 NO라고 못하는 사람들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남 표정 말이나 널 만만하게 보는지 이런거에 엄청 신경쓰니
1개월 전
익인4
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내가 어쩔수없이 매여있어야하는 곳이나 소중한사람들한텐 절절매게 되긴 해

1개월 전
익인4
근데 최근에 너무 통수를 맞아서 이제 아닌거같으면 말로 쇼부보고 아니면 걍 버릴거임ㅎ
실제로 이제 그러고 있고.

너 스스로보다 소중한건 세상에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누가 기분나쁘게하면 뭐라고 티 잘 못내??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아봐..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니 나는 직장이나 알바에서 상사나 사장, 대표를 제외하곤 친구나 지인한텐 말함

아예 상관없는 일회성 관계면 더 단호하게 말하고. 기분 나쁘네요 대놓고 이렇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801 03.19 17:5181973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361 03.19 21:2529570 3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263 03.19 18:0825383 0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90 03.19 16:2019699 0
이성 사랑방한결같고 오랫동안 연애하는 남자 특징좀 알려주고 가47 03.19 17:2224143 0
겨쿨 좋은게 진짜 갓성비 퍼컬이야6 03.18 00:30 229 0
라면 부숴 먹을까 뽀글이 해묵을까 1 03.18 00:30 17 0
아 토익 왜케 비싸냐고6 03.18 00:29 81 0
ㅜㅠㅠㅠㅠㅠㅠ위에집 사람 진짜 잠 안잔다 03.18 00:29 26 0
내일 일본가는데 비행기 추락하는 꿈 꿨어10 03.18 00:29 266 0
학잠 크롭 살까 기본형 살까8 03.18 00:29 24 0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생각해?18 03.18 00:29 280 0
이 알바들 중 내가 결국 하게 될 게 뭘까? 03.18 00:29 13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만나고 성격 많이 고치게됐다 1 03.18 00:29 60 0
카톡 새로운 친구로 오늘 떴는데 03.18 00:29 30 0
침대가 너무 좋다4 03.18 00:28 23 0
눈 미쳤는데?48 03.18 00:28 1564 0
단발 뽐뿌 온다 1 03.18 00:28 66 0
New one vs 엑스 03.18 00:28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애한지 이제 3주됐는데4 03.18 00:28 188 0
이성 사랑방 하... 나이차이 좀 나는 분 소개받았는데3 03.18 00:28 167 0
하 썸타는데 말투 너무 오글거려 현타온다 03.18 00:28 18 0
승무원익 있음?? 나 궁금한데1 03.18 00:27 62 0
혹시 디자인 익들 있을까 9 03.18 00:27 37 0
정신좀차려 테슷라… 03.18 00:27 21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