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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1l
나도 순하게 대하는데 이럼 오히려 역으로 더 막대하려나 ㅠㅠ 어떻게 살아야 함


 
익인1
남들한테 기대를 버려
1개월 전
글쓴이
ㅠㅠ근데 남의 표정, 말에 너무 타격을 많이 받아.. 자의식과잉도 심하고
1개월 전
익인1
그럼 걍 남들을 사랑해봐 유퀴즈 김주환 교수님편 보셈
1개월 전
익인2
22 남들한테 기대를 버려야 함
1개월 전
글쓴이
너넨 그럼 남이 너를 막대하든 친절하게 대하든 상관없어??
1개월 전
익인2
막 대하면 난 걍 개무시함 도가 지나친다 싶으면 한 마디 하고
옛날에는 참는 게 좋은 거지 이런 마인드였는데
계속 봐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사이면 딱 단호하게 나가야 상대가 나 만만하게 안 봄 ㅇㅇ
솔직히 사람 취급 안 해 ㅋㅋㅋㅋㅋ
나도 사람 표정이나 눈빛 하나 하나 신경 쓰면서 친구 만나고 오면 집 와서 내가 말실수 한 거 같은데 미친 거 아니야? 하면서 후회하고 이불킥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 걔들도 나한테 뭐 말실수 할 때도 있고 선만 안 넘으면 되지 그리고 내가 이것저것 남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 생각하는 건 상상일 뿐이다 남들은 생각 이상으로 남에게 관심 없다 정말 불륜 저지르거나 횡령을 하거나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울부짖거나 소리 지르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그 순간만 기억에 남을 뿐 나중에는 잊는다 이런 마인드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처음부터 과하게 친절할 필요없어 그냥 예의만 지키면서 대하고 친해지면 그때 잘해주면되지 처음부터 과하게 친절하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무시해 그리고 상대방한테 돌려받을 기대하고 행동하지마 모든 사람들이 너가 착하게 대한다고 그걸 돌려줄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아야 상처받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야
1개월 전
익인3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눈치 보지 않는것도 중요해 난 예민한 편이라 사소한 것도 잘 캐치해서 저 사람이 내가 맘에 안드나? 하면서 눈치보고 왜 나한테 못되게 굴지? 내가 만만한가? 하면서 온갖 생각은 다했었는데 지금은 날 싫어하든 말든 걍 똑같이 대하고 선 넘으면 내 할말 하고 하면서 살아 내가 모든 사람한테 잘 보여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강박증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져
1개월 전
익인4
나는 대인기피는 없고 유리멘탈은 맞아서 약간 공감인데 그나마 다 바꿀수는 없으니까 범위라도 좁혀봐

나같은 경우는 기대를 가질사람(가까운사람)으로 한정시키니까 타격이 덜함....

1개월 전
익인4
다만 어쩔수없이 먹고살아야되니까
일하는곳에는 절절매긴 해ㅠ
사장이나 상사.. 억울해도 NO라고 못하는 사람들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남 표정 말이나 널 만만하게 보는지 이런거에 엄청 신경쓰니
1개월 전
익인4
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내가 어쩔수없이 매여있어야하는 곳이나 소중한사람들한텐 절절매게 되긴 해

1개월 전
익인4
근데 최근에 너무 통수를 맞아서 이제 아닌거같으면 말로 쇼부보고 아니면 걍 버릴거임ㅎ
실제로 이제 그러고 있고.

너 스스로보다 소중한건 세상에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누가 기분나쁘게하면 뭐라고 티 잘 못내??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아봐..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니 나는 직장이나 알바에서 상사나 사장, 대표를 제외하곤 친구나 지인한텐 말함

아예 상관없는 일회성 관계면 더 단호하게 말하고. 기분 나쁘네요 대놓고 이렇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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