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뭔가 어긋나거나 조금만 힘들어지면 이젠 죽고싶어진다. 
우울증 멕스 찍으니까 조금만 자극받으면 물잔에 물이 넘칠거같아. 
나어쩌지.. 나어떻게하지


 
익인1
나두그랭..힘내자
1개월 전
글쓴이
나 남은 에너지가 없어 그나마 알바 단순한거하고 푹 10시간 자면 다음날 일할에너지 만 딱 생겨서 뭘못해 주말은 기절이고 ㅋㅋㅋ …. 대학도나왓는데 머리가 망가져서 회사도 때려침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생각도 근육같은거라 어긋났다 → 죽고싶다 이렇게 연결되는 회로가 강화된거거든
근데 이 회로는 다른곳으로 연결할수도 있고 그게 강화되기도 약화되기도함
어긋났다 → 어떻게 대처할까? 라든지
어긋났다 → 죽고싶다? 누가 나한테 이런걸로 죽으라고 하면 ㄹㅇ 말넘심이라고 할텐데 나는 왜 나한테 이런얘기를 할까? 사실 죽고싶은건 아닌데, 내 감정은 뭘까?
이런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정확한 단어를 찾아본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어
나도 너랑 생각의 흐름이 비슷한데 의식적으로 계속 다른 길을 내려고 노력중이야 ㅠ 힘내자

1개월 전
글쓴이
그 걸 할 에너지 조차없어..! 미안 정성들여 써줬는데 ..ㅋㅋㅋㅋ 나 그렇게 할 힘이없어.. 노력은 몇년동안 했어서.. 이제 다지친다 놓고싶어
1개월 전
익인3
나도 나 할수있는게 없어.. 집에만 있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사는건지 모르겠어 난 삶이랑 안맞아 사는것도 무섭고 죽는것도 무서워서 너무 괴롭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요즘 어떻게지내?
1개월 전
익인3
그냥 집에 있다가 가끔 산책하고 상담 다니고 그러고 있어 알바라도 해야되는데 잘못해서 혼나면 멘탈 무너질것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겠어.. 혹시 알바 어떤거 해?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어렵게 편의점 주5일 구함 ..! 요즘엔 2일씩 나눠서 구하잖아 운이좋았어. 사장님도 좋고.. 조금 바쁜 매장이지만 그래도 할만해.. 진상도없어 강남이라.. 근데 그냥 죽고싶은건 똑같아~ 그냥의미가없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올러의 KBO 정규 첫 경기, 올러의 KBO 첫 승을 위해 안.. 5288 03.25 17:3432421 0
삼성/OnAir 🦁 나는 시즌 첫 등판인 원태를 위해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을 쳐 준다는 말을 참..5605 03.25 17:3632915 3
일상우리집 자매 ㄹㅇ 전쟁 중. 객관적으로 누가 방 양보해야 해? 좀 길어,,247 03.25 20:3022151 0
롯데 🌺 250325 달글 오늘은 개막하자‼️ 🌺 7682 03.25 17:0226035 0
야구/알림/결과 2025.03.25 현재 팀 순위126 03.25 22:1519862 0
바디에 각질 없애주는걸 뭐라고하더라4 03.25 16:34 57 0
하 은행 4시 영업종료 너무 빡세.. 03.25 16:34 62 0
헐 남부지방 산불 진짜 이정도로 심하다니3 03.25 16:34 209 0
👋🏻스위치온 다이어트 하는/해본 익덜!!!!!!!!👋🏻13 03.25 16:34 45 0
아 여름에 계단 운동을 할 수 있을까2 03.25 16:34 18 0
편순인데 교대자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사장님한테 말할까 고민중이거든 말해도 될..5 03.25 16:34 31 0
이성 사랑방 인플루언서한테 그 애인 바람핀다고 디엠 보냈는데3 03.25 16:34 259 0
강아지 발바닥털 내가 직접 밀어줬는데4 03.25 16:34 136 0
거절도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쉬울까? 2 03.25 16:34 10 0
배꼽 아랫배 누르면 아픈 거 무슨 증상이지..?1 03.25 16:33 16 0
나는 거짓말안하고 스타골든벨에 야구선수 나와서 그팀 응원했는데 03.25 16:33 19 0
진짜 뚱뚱하면 무시당하는거같아...2 03.25 16:33 82 0
니네는 자녀들이 있다면 서울 에서 키울 거야?3 03.25 16:33 27 0
아빠가 에너지드링크좀 알아봐달라는데ㅠㅠ3 03.25 16:33 35 0
세개 중에 뭔가 느낌 있는거 하나만 골라주셈1 03.25 16:33 18 0
분조장은 병이야? 아님 지능 문제야?ㅠㅠ2 03.25 16:33 48 0
친구 생일이라 생일축하한다고 톡이랑 선물 보냈는데 안읽음4 03.25 16:32 31 0
중국인 남자칭구랑 03.25 16:32 20 0
아오 스마트스토어 개양아치같네 7 03.25 16:32 20 0
맞벌이 하면서 애키우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지6 03.25 16:31 129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