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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긋나거나 조금만 힘들어지면 이젠 죽고싶어진다. 
우울증 멕스 찍으니까 조금만 자극받으면 물잔에 물이 넘칠거같아. 
나어쩌지.. 나어떻게하지


 
익인1
나두그랭..힘내자
1개월 전
글쓴이
나 남은 에너지가 없어 그나마 알바 단순한거하고 푹 10시간 자면 다음날 일할에너지 만 딱 생겨서 뭘못해 주말은 기절이고 ㅋㅋㅋ …. 대학도나왓는데 머리가 망가져서 회사도 때려침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생각도 근육같은거라 어긋났다 → 죽고싶다 이렇게 연결되는 회로가 강화된거거든
근데 이 회로는 다른곳으로 연결할수도 있고 그게 강화되기도 약화되기도함
어긋났다 → 어떻게 대처할까? 라든지
어긋났다 → 죽고싶다? 누가 나한테 이런걸로 죽으라고 하면 ㄹㅇ 말넘심이라고 할텐데 나는 왜 나한테 이런얘기를 할까? 사실 죽고싶은건 아닌데, 내 감정은 뭘까?
이런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정확한 단어를 찾아본다든지 하는 방법이 있어
나도 너랑 생각의 흐름이 비슷한데 의식적으로 계속 다른 길을 내려고 노력중이야 ㅠ 힘내자

1개월 전
글쓴이
그 걸 할 에너지 조차없어..! 미안 정성들여 써줬는데 ..ㅋㅋㅋㅋ 나 그렇게 할 힘이없어.. 노력은 몇년동안 했어서.. 이제 다지친다 놓고싶어
1개월 전
익인3
나도 나 할수있는게 없어.. 집에만 있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사는건지 모르겠어 난 삶이랑 안맞아 사는것도 무섭고 죽는것도 무서워서 너무 괴롭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요즘 어떻게지내?
1개월 전
익인3
그냥 집에 있다가 가끔 산책하고 상담 다니고 그러고 있어 알바라도 해야되는데 잘못해서 혼나면 멘탈 무너질것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겠어.. 혹시 알바 어떤거 해?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어렵게 편의점 주5일 구함 ..! 요즘엔 2일씩 나눠서 구하잖아 운이좋았어. 사장님도 좋고.. 조금 바쁜 매장이지만 그래도 할만해.. 진상도없어 강남이라.. 근데 그냥 죽고싶은건 똑같아~ 그냥의미가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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