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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2l

우리회사 건물 아침이랑 저녁에 청소해주는

아주머니 계신데 나랑 친하거든 내가 일도

자주 도와드려서

오늘 저녁에 퇴근하는데 아주머니 계셔서

도와드리고 집가려는데 눈많이 오는데

자기 차로 데려다준데

벤츠 G클라스 오길래 뭐지햇는데

걍 청소하시는분이 아니라 청소업체 대표고

옆건물이 아주머니가 건물주임...

심지어 근처 건물 4개 갖고계심....


당연히 트럭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익인1
헐...
5일 전
글쓴이
왜 이런 힘든거 하냐 물어봣는데
나이들수록 몸을 움직어야된데..
그리고 집근처셔서 마실 나오기 딱좋으시다고..

5일 전
익인1
그래도 대단하시다...
5일 전
익인2
와 ㄷㅂ
5일 전
글쓴이
진짜 너무 놀랐음
5일 전
익인3
진짜 심심해서 일하시는거네..와우..
5일 전
글쓴이
자식들 시집 다보내고 혼자 집에있음 뭐하녜
5일 전
익인4
그린 분들 종종 있더라 본인 건물 청소 직접 하구...
5일 전
글쓴이
너무 신기함..
5일 전
익인5
나 아는 분도 청소업체하시는데 진짜 엄청 부자임 그래서 온가족이 다함 아내 아들 딸 사위까지 오피스텔 빌라 회사 엄청 다양하게 하심
5일 전
글쓴이
맞아 이야기 들어보니 직원들도 많더라구 거짓말이 아닌게 차에서 직원들한테 전화 계속 오더라
5일 전
익인6
이 글 보니까 하나 기억나는 거 선행 베푼다고 당근에서 나눔했는데 찐부자였음 파는 물품들 다 구찌 샤넬 에르메스 이런 비싼 것들.. 현타왔는데 걍 선행 하나 하고 덕 쌓았다? 생각함
5일 전
글쓴이
와...
5일 전
익인7
와 쓰니 갑자기 부자지인 생김
5일 전
글쓴이
진짜 생각도 못함..
5일 전
익인8
대애박
5일 전
익인9
아들 꼬셔
5일 전
글쓴이
...야!!!!
5일 전
익인19
아들이 뭐가 아쉬워서 쓰니를 만나겠어
5일 전
익인20
왜 갑자기 쓰니 공격함ㅋㅋ
5일 전
익인21
인성 개빻았다 진짜ㅋㅋ
5일 전
익인10
나도전에 편순이일때 청소아주머니 건물주시래서 놀램ㅋㅋㅋ
5일 전
글쓴이
그런분들 은근 있구나
5일 전
익인11
지인도 건물주인데 직접 하셔 청소하는데로 지나가는 사람 많다던데 쓰니는 친절하구나
5일 전
익인12
취미로 청소
5일 전
익인13
우와 근데 돈을 아무리 벌어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부자되나봐
5일 전
익인14

5일 전
익인15
와 드라마같다 알고보니 건물주
5일 전
익인16
나 내 건물에서 식당하는데 젊은 사람이 고생한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 마다 머쓱해서 그냥 입꾹 다물고 이렇게😅 웃는데 더 안쓰럽게 봄...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건물주는 가까이에 있어요..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익인16
코시국 때라 이자가 싸서 모은돈+대출받아서 삼!
5일 전
익인17

5일 전
익인18
우리 할머니도 그러심.. 난 우리 할머니 청소 일 하신다는 얘기 듣고 개놀랬음
5일 전
익인22
동네 유지인데 폐지 주우러 다니는 할머니 계심..
5일 전
익인23
아니 우리 회사 건물 중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 퇴근할때 보면 몽클이랑 루이비통 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우아하게 생기셔서 얼굴 기억했는데 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4
우리 회사 청소하시는 분도 서울에 아파트 5채 있고 손자 손녀 의사 변호사임 어른들은 가끔 그런 분들 있더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김연경 선수 아버지도 택시 하셨음 ㅋㅋㅋ
5일 전
익인26
난 퇴사했지만 회사 청소여사님도 부자였는뎅 엄청 친해져서 알게됐음 ㅋㅋㅋ 집이랑 남편분 직업 좋으시더라. 자식 다 키우고 할 일 없어서 일하는기 좋으시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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