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58l

우리회사 건물 아침이랑 저녁에 청소해주는

아주머니 계신데 나랑 친하거든 내가 일도

자주 도와드려서

오늘 저녁에 퇴근하는데 아주머니 계셔서

도와드리고 집가려는데 눈많이 오는데

자기 차로 데려다준데

벤츠 G클라스 오길래 뭐지햇는데

걍 청소하시는분이 아니라 청소업체 대표고

옆건물이 아주머니가 건물주임...

심지어 근처 건물 4개 갖고계심....


당연히 트럭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익인1
헐...
어제
글쓴이
왜 이런 힘든거 하냐 물어봣는데
나이들수록 몸을 움직어야된데..
그리고 집근처셔서 마실 나오기 딱좋으시다고..

어제
익인1
그래도 대단하시다...
어제
익인2
와 ㄷㅂ
어제
글쓴이
진짜 너무 놀랐음
어제
익인3
진짜 심심해서 일하시는거네..와우..
어제
글쓴이
자식들 시집 다보내고 혼자 집에있음 뭐하녜
어제
익인4
그린 분들 종종 있더라 본인 건물 청소 직접 하구...
어제
글쓴이
너무 신기함..
어제
익인5
나 아는 분도 청소업체하시는데 진짜 엄청 부자임 그래서 온가족이 다함 아내 아들 딸 사위까지 오피스텔 빌라 회사 엄청 다양하게 하심
어제
글쓴이
맞아 이야기 들어보니 직원들도 많더라구 거짓말이 아닌게 차에서 직원들한테 전화 계속 오더라
어제
익인6
이 글 보니까 하나 기억나는 거 선행 베푼다고 당근에서 나눔했는데 찐부자였음 파는 물품들 다 구찌 샤넬 에르메스 이런 비싼 것들.. 현타왔는데 걍 선행 하나 하고 덕 쌓았다? 생각함
어제
글쓴이
와...
어제
익인7
와 쓰니 갑자기 부자지인 생김
어제
글쓴이
진짜 생각도 못함..
어제
익인8
대애박
어제
익인9
아들 꼬셔
어제
글쓴이
...야!!!!
어제
익인19
아들이 뭐가 아쉬워서 쓰니를 만나겠어
어제
익인20
왜 갑자기 쓰니 공격함ㅋㅋ
어제
익인21
인성 개빻았다 진짜ㅋㅋ
어제
익인10
나도전에 편순이일때 청소아주머니 건물주시래서 놀램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런분들 은근 있구나
어제
익인11
지인도 건물주인데 직접 하셔 청소하는데로 지나가는 사람 많다던데 쓰니는 친절하구나
어제
익인12
취미로 청소
어제
익인13
우와 근데 돈을 아무리 벌어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부자되나봐
어제
익인14

어제
익인15
와 드라마같다 알고보니 건물주
어제
익인16
나 내 건물에서 식당하는데 젊은 사람이 고생한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 마다 머쓱해서 그냥 입꾹 다물고 이렇게😅 웃는데 더 안쓰럽게 봄...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건물주는 가까이에 있어요..
어제
익인25
우와 건물 살돈 어떻게 벌었어?!
어제
익인16
코시국 때라 이자가 싸서 모은돈+대출받아서 삼!
어제
익인17

어제
익인18
우리 할머니도 그러심.. 난 우리 할머니 청소 일 하신다는 얘기 듣고 개놀랬음
어제
익인22
동네 유지인데 폐지 주우러 다니는 할머니 계심..
어제
익인23
아니 우리 회사 건물 중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 퇴근할때 보면 몽클이랑 루이비통 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우아하게 생기셔서 얼굴 기억했는데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4
우리 회사 청소하시는 분도 서울에 아파트 5채 있고 손자 손녀 의사 변호사임 어른들은 가끔 그런 분들 있더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김연경 선수 아버지도 택시 하셨음 ㅋㅋㅋ
어제
익인26
난 퇴사했지만 회사 청소여사님도 부자였는뎅 엄청 친해져서 알게됐음 ㅋㅋㅋ 집이랑 남편분 직업 좋으시더라. 자식 다 키우고 할 일 없어서 일하는기 좋으시뎅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504 10:0740265 0
일상절대 굴 먹지 마라 유언이다 익힌 것도 제발196 10:2227801 0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114 16:3610661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헤어진후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사람 갖고 노는거지 이거?(카톡 첨부)133 9:2425280 0
T1🍀LCK CUP(플레이-인R2)T1 vs NS 3:00 응원달글🍀 1022 9:5111967 1
밤만 되면 몸살기운 있는데 이런 익들 있니ㅠㅠ 02.06 21:50 7 0
외국에서 레츠 풔킨 고 써? 02.06 21:50 11 0
이성 사랑방 와 나 타로 본곳 왜케 잘 맞지10 02.06 21:50 110 0
나 결혼 준비 쌩 초기단계인데 뭐부터 해야하지....? 플래너10 02.06 21:50 32 0
난 아무리 이뻐도 인조틱하면 별로더라..1 02.06 21:50 24 0
한성대 쪽 길 잘 아는 사람 !!6 02.06 21:49 17 0
디올 소바쥬 20대 초반 남자한텐 좀 무겁나?3 02.06 21:49 24 0
토요일에 교토 가는데 눈오더라구1 02.06 21:49 19 0
찜기 사고싶은데 자취를 안 하니까 02.06 21:48 13 0
맘스터치 치킨 맛있어?1 02.06 21:48 23 0
스터디 카페에서 기침 어떻게 참아? 02.06 21:48 12 0
배고픈데 입맛은 없구 집에 먹을 것도 없오.. 시켜먹을거 추천해죠1 02.06 21:48 12 0
지성들아 선크림 어떤거써?2 02.06 21:48 17 0
신입익 엉망진창인데 잘 챙겨주셔서 더 죄송함 2 02.06 21:47 71 0
이것도 하혈이야?... 생리 끝난지 2주 됐는데...3 02.06 21:47 27 0
낙센 먹고 페인엔젤 먹어도 되니????2 02.06 21:47 12 0
지하니 사촌언니 이유주!! 02.06 21:47 23 0
내일 정신과 가는데 떨린다..2 02.06 21:47 26 0
나 몸매 좋아서 인티에서 자존감 채움4 02.06 21:47 66 0
고지혈증 약 받아왔다... 02.06 21:47 2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