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6l

우리회사 건물 아침이랑 저녁에 청소해주는

아주머니 계신데 나랑 친하거든 내가 일도

자주 도와드려서

오늘 저녁에 퇴근하는데 아주머니 계셔서

도와드리고 집가려는데 눈많이 오는데

자기 차로 데려다준데

벤츠 G클라스 오길래 뭐지햇는데

걍 청소하시는분이 아니라 청소업체 대표고

옆건물이 아주머니가 건물주임...

심지어 근처 건물 4개 갖고계심....


당연히 트럭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익인1
헐...
1개월 전
글쓴이
왜 이런 힘든거 하냐 물어봣는데
나이들수록 몸을 움직어야된데..
그리고 집근처셔서 마실 나오기 딱좋으시다고..

1개월 전
익인1
그래도 대단하시다...
1개월 전
익인2
와 ㄷㅂ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너무 놀랐음
1개월 전
익인3
진짜 심심해서 일하시는거네..와우..
1개월 전
글쓴이
자식들 시집 다보내고 혼자 집에있음 뭐하녜
1개월 전
익인4
그린 분들 종종 있더라 본인 건물 청소 직접 하구...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신기함..
1개월 전
익인5
나 아는 분도 청소업체하시는데 진짜 엄청 부자임 그래서 온가족이 다함 아내 아들 딸 사위까지 오피스텔 빌라 회사 엄청 다양하게 하심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이야기 들어보니 직원들도 많더라구 거짓말이 아닌게 차에서 직원들한테 전화 계속 오더라
1개월 전
익인6
이 글 보니까 하나 기억나는 거 선행 베푼다고 당근에서 나눔했는데 찐부자였음 파는 물품들 다 구찌 샤넬 에르메스 이런 비싼 것들.. 현타왔는데 걍 선행 하나 하고 덕 쌓았다? 생각함
1개월 전
글쓴이
와...
1개월 전
익인7
와 쓰니 갑자기 부자지인 생김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생각도 못함..
1개월 전
익인8
대애박
1개월 전
익인9
아들 꼬셔
1개월 전
글쓴이
...야!!!!
1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3/18 13:04:2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0
왜 갑자기 쓰니 공격함ㅋㅋ
1개월 전
익인21
인성 개빻았다 진짜ㅋㅋ
1개월 전
익인10
나도전에 편순이일때 청소아주머니 건물주시래서 놀램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런분들 은근 있구나
1개월 전
익인11
지인도 건물주인데 직접 하셔 청소하는데로 지나가는 사람 많다던데 쓰니는 친절하구나
1개월 전
익인12
취미로 청소
1개월 전
익인13
우와 근데 돈을 아무리 벌어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부자되나봐
1개월 전
익인14

1개월 전
익인15
와 드라마같다 알고보니 건물주
1개월 전
익인17

1개월 전
익인18
우리 할머니도 그러심.. 난 우리 할머니 청소 일 하신다는 얘기 듣고 개놀랬음
1개월 전
익인22
동네 유지인데 폐지 주우러 다니는 할머니 계심..
1개월 전
익인23
아니 우리 회사 건물 중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한 분 퇴근할때 보면 몽클이랑 루이비통 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우아하게 생기셔서 얼굴 기억했는데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난 퇴사했지만 회사 청소여사님도 부자였는뎅 엄청 친해져서 알게됐음 ㅋㅋㅋ 집이랑 남편분 직업 좋으시더라. 자식 다 키우고 할 일 없어서 일하는기 좋으시뎅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801 03.19 17:5181973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361 03.19 21:2529570 3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263 03.19 18:0825383 0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90 03.19 16:2019699 0
이성 사랑방한결같고 오랫동안 연애하는 남자 특징좀 알려주고 가47 03.19 17:2224143 0
여기 추천에 떠서 보는데 이름이 너무 장벽이야10 03.18 02:27 247 0
대학자퇴하고 집 (이지역) 떠나고 싶은데 03.18 02:25 69 0
25살 반모솔인데12 03.18 02:25 447 0
아오 다이어트한지 5일만에 겨우 2키로 뺐네...2 03.18 02:25 140 0
30살 금발 이런거 하는거 주책인가2 03.18 02:25 30 0
중국어는 어케 공부하지? 7 03.18 02:24 84 0
익들아 3.4 3.5 3.6 학점 차이 커?3 03.18 02:24 92 0
술집 많은 곳 금요일 저녁 편알 빡센가??2 03.18 02:23 96 0
맥주 맨날 마시면 머리나빠져??2 03.18 02:23 66 0
속눈썹펌하면 눈에 닿는데 이거 왜이래...2 03.18 02:23 36 0
이 벌룬쇼츠 살말.... 54 03.18 02:22 616 0
나 딱 2시 반에 잘거야 알겠지?9 03.18 02:21 164 0
엥 갑자기 눈이 왜와3 03.18 02:21 41 0
첫사랑이 꿈에 매일 드라마 조연마냥 등장해3 03.18 02:21 75 0
다이소 냉동 밥그릇 바꿨다고 노로바이라스 걸릴수가 있나14 03.18 02:20 541 0
보통 시장에서 할거는 먹는거 밖에 없겠징 03.18 02:20 63 0
항우울제 먹었는데 갑자기 막 운동이 하고 싶어6 03.18 02:20 215 0
하 알바 같이하는 애 성격이상해;22 03.18 02:19 424 0
와 남미 애들이 하는 영어 1도 못알아듣겠어9 03.18 02:19 99 0
짝녀한테 고백하고 싶다1 03.18 02:19 92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