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2l

고깃집에서서 된장찌개 나왔는데 할머니가 숟가락으로 퍼서 드셔서 나 걍 그 된장찌개 안 먹었거든 난 그런 거 국자로 떠먹어야돼

아빠가 왜 안 먹냐고 해서 이유 말해줬더니 대뜸 버릇없대 나보고;



 
익인1
설마 할머니 바로 앞에서 말했어...?
1개월 전
익인1
아니지?
1개월 전
익인2
2
1개월 전
글쓴이
응 할머니 탓 한 게 아니라 걍 나는 국자 있어야된다고 했는데
1개월 전
익인1
내가 뭔말을 해도 눈막귀막할 애라 그냥 조용히 사라질게..
나중에 더 커서 이 일이 다시 생각이 난다면 그때라도 할머니한테 죄송하다고 사과는 꼭 해

1개월 전
익인7
굳이 따지면 할머니가 잘못하신건데 쓰니가 사과할 일까진 아니지 같이먹는 국에 숟가락으로 뜨는거 나도 진짜 싫어해서
1개월 전
익인1
근데 그걸 굳이 어른들 다 계신 자리, 당사자이신 '할머니' 앞에서 굳이굳이 돌려말하지 않고 버릇없게 사실대로 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거야
1개월 전
익인3
엉….할머니 계시는데 말한거면 버릇없음
1개월 전
익인4
너도 참….
1개월 전
익인5
할머니 앞에서 그렇게 말한거면 예의 1도 없음 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할머니 앞에서 그런거면... 말투나 행동에서 좀 차이는 있겠지만 할머니가 더러워서 피한거같은 느낌... 난 걍 안먹고싶다고 하고 말듯 속으로 그렇게 생각해도
1개월 전
익인7
근데 더러운 거 맞지 않나 나이 많아도 식사예절은 지켜야지..
1개월 전
익인6
그래도 걍 앞에선 둘러대고 말안한다고
더러움의 기준은 나는 가족이면 별 생각 없어 나이 많아도 식사 예절 지키란거는 ㅋㅋㅋ그건 우리랑 배운 교육이나 세대차이가 있는데 어케 같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475 04.02 10:2150341 1
일상친구가 내 사진 지브리로 해줬는데 기분이나쁨…295 04.02 16:4448174 0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279 04.02 14:5942525 0
이성 사랑방장기연애 시 바람 안 피는 유형 딱 하나152 04.02 14:4454736 2
야구근데 우리팀 선수가 공 맞으면 화나?107 04.02 16:1214613 0
기붐좋당1 04.02 23:49 50 0
94가 87 만나는거13 04.02 23:49 56 0
직장인vs사업 찰떡 비유해드림3 04.02 23:48 338 0
솔직히 지금 컵라면먹으면 제정신아니지?6 04.02 23:48 31 0
와 나는 필테가 잘맞나봐4 04.02 23:48 15 0
폰케이스에 증명사진 2 04.02 23:48 3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4 04.02 23:48 105 0
호준이 송구 다시 보자3 04.02 23:48 47 0
여자친구 한테 잘보일려고 처음에 거짓말 했는데17 04.02 23:47 64 0
옆집 카톡소리 전화소리 노래소리 드라이기소리 다 들리는데 04.02 23:47 17 0
블러셔 쨍하게 바르는거랑 자연스럽게 바르는것 중에 머가 이뻐보여?9 04.02 23:47 156 0
너네 참치마요 김밥할때 1이야 2야?5 04.02 23:47 27 0
나 한 미용실만 6번 갔는데 단골이라고 할 수 있나 1 04.02 23:47 12 0
휘뚤마뚤 운동화 추천 좀 해조ㅠ 04.02 23:47 23 0
여자든 남자든 자존심 개쎈거 별로다 04.02 23:47 14 0
얘들아 제발 도와줘 나 게스트하우스인데 뱅구14 04.02 23:47 26 0
0402 B N W 10 04.02 23:47 176 0
루비쨩~ 하이1 04.02 23:47 11 0
해야 할 말은 잘하고 논리 있는 걸 성격으로 뭐라 표현하지4 04.02 23:47 21 0
나 못생긴거같음1 04.02 23:47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