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휴학 3년부터 이미지 안좋게 들어감 내가 휴학할동안 원래 지도교수님 퇴직하셔서 바뀐 지도교수님이 지금이거든?
복학하고 첫 상담때 날 많이 걱정한다고 하셨음 실제로 강의실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교수님한테 들키고 휴일에 놀러갈때 지도교수님 우연히 자주 보고 그때마다 뭔생각인지 놀러나왔다 함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론 학점 4점대에 토익 자격증 알아서 준비하고 취업도 바로 했는데 자격증 딸때 지도교수님이 감독관하시고 필기시험 잘보니까 어 너! 하시는 모습? 너 정말 알아서 잘하는 애구나! 하시더라
막학기에는 웃으면서 대화해주시긴 했는데 졸업식에 가도 되나 난 좋은데 교수님은 나 싫어하실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