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믿는데 가끔 진짜 있나?싶을땐 있어
예전에 할머니가 질병 있으셔서 아침 저녁으로 약을 드셨거든
둘이 다른 약이라 순서 지켜서 먹어야했는데 한번은 반대로 드신적이 있어
그래서 발작 비슷한게 오셔서 많이 위태하셨거든
근데 병원 입원해 있을때 자꾸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무섭다고 그러셨음ㅠ한번도 그러신적 없는데 아플때 딱 그러니까 진짜 저승사자 같은게 있나?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