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이라서 15년도 입학생인데 무조건 이과 갈거임.
우리때는 이과 남녀 비율이 6대4였음.
수학못해서 이과같는데 그냥 9등급맞더라도 이과 갈거임.
세계사,정치법,한국지리 이런 인문과목도 좋았지만 확실히 성인되니까 현실체감이 되는게 인문계열은 상위10프로 미만아니면 취업하기 진짜 힘듦... 문과는 졸업하면 치킨배달한다는 밈이 농담인줄 알았는데 그만큼 취업문턱이 좁아... 나는 심지어 인서울 (애매한 실력 예체능)전문대라서 더욱 후회된다....
요즘애들은 문이과 통합된게 제일 부러움
왜 선생님이 수학못해도 이과가 낫다고 말한게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