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기업 들어가기도 힘들 것 같고 지금 중소다니면서 잘해봤자 중견갈텐데... 아무리 스펙 쌓고 경력 쌓아서 중견간다해서 연봉이 막 드라마틱하게 오를것 같지고 않고 뭣하러 이 돈 받고 스펙 쌓으려고 여기 왔나 싶고.. 그냥 워라밸 좋은 곳 가서 물경력이면 뭐 어떰 사이드잡으로 다른거 하든 언어 공부하든 투자공부를 하든 그렇게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ㅜ 이렇게 열심히 일 한다고 진짜 내 인생에 도움 되는걸까? 뭔가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음...
육준서가 김기수보다 중안부 긴것같다는데 갠적으로 둘이 다른 롱안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