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업무하면서 외근이나 출장 많이 다닐수 있는 직업 머가 있을까

사무실에 쳐박혀서 일하는거보다 좀 현장 돌아다니면서 일하고 싶음..ㅠ VMD 말고 또 머 있을까??

[익인1]

pco 어때
디자이너도 행사때마다 다 끌려다니면서 행사진행요원 될 수 있음^^ㅎ

[글쓴이]

첨 들어봐서 검색해봤는뎈ㅋㅋㅋ 이건 그냥 레크레이션 강사하라는거 아냐?ㅠㅠㅋㅋㅋㅋㅋㅋ

[익인1]

Pco 가 유명하진 않아서 검색해도 잘 안나왔을거야 ㅋㅋㅋ 내가 부가적인 설명을 해줬어야 했는데 미안해ㅠㅠㅋㅋㅋ pco는 그 국제회의나 공식포럼 같은 행사들을 기획 및 운영 을 도와주는거야! 그래서 여기서 디자이너들은 행사의 포스터나 로고, 뉴스카드, did, x배너 등등 디자인물을 만들어내는거징! 관심 있다면 더 알려줄수 잇엉 ㅎㅎㅎ

[글쓴이]

우왕 이게 따로 분야가 있는거구나 나는 그냥 기업 이름같은건줄 알았어!! 익인이는 어쩌다가 pco분야로 갔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 주변에 디자이너 많은데 이쪽 얘기는 첨 들어봐서!

[익인1]

난 디자이너 쪽으로 간거는 아니고 영어통역으로 온거라 ㅎㅎㅎ 옛날 우리 회사에는 대리님이 디자이너셨어! 그래서 계약 따내면 대리님이 포스터부터 각종 기념품 스티커까지 전부 다 제작하셨엇오!

[익인2]

인테리어요 ..... 사무실에 좀 들어기고 싶음 ..... 제발 ....... 오늘만해도 서울 인천 수원 현장 3군데 찍음

[글쓴이]

오 인테리어 멋지긴 한데 내가 2d 시각디자인 전공이라 완전 새로 공부해야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