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9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진심 그분 첫째딸 대학 붙고 내가 서울 데려가서 밥 사준뒤에 고맙다고 전화한거 이후로 2년만에 전화온거임. 전화 갑자기하셔서 당황스러웠는데 자기 막내 아들 대학붙은거 자랑할려고 그런거였음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대학 더 높은 라인인데 왜 굳이 나한테까지 전화하는거지,, 


 
   
익인1
너한테?? 왜 한거지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의문임ㅋㅋㅋㅋㅋ 왜지,, 내가 얘 과외를 했으면 뭐 이해라도 되는데 걍 난 아빠 친구 딸인 관계임
1개월 전
익인2
엄청 기분 좋으셨나봐 ㅋㅋㅋㅋ 축하해드리자....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일단 축하한다고 아들 서울오면 밥 한번 사주겠다고는 했는데 당황스럽긴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그냥 너무 기쁜데 전화걸데가 없는거심.... 니가 더 높은데 붙었다며. 더 낮은데 붙은집에는 못걸거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렇긴하네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만만하고 기분 상하지도 않긴하겠다 나는 이미 대학붙은지도 꽤 됐는편이고
1개월 전
익인5
아 그러겠다. 어디다가 자랑하기도 참 애매하지 그치
1개월 전
익인15
ㅇㅇㅇ 이개 맞는듯!
1개월 전
익인20
이건가바
1개월 전
익인23
이거 맞는듯 쓰니가 더 높은 대학이니까 기분 좋게 축하해주겠다 생각하신듯
1개월 전
익인24
이건가보당
1개월 전
 
익인4
너무신나셨나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첫째딸때처럼 밥 한 번 사주라고 전화한거 아님? 너무 갔나 이건 ..
1개월 전
글쓴이
딸은 나랑 그래도 친한데 아들이랑은 별로 안 친해서 이건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나 취준 시즌인거 아는데 설마,,
1개월 전
익인7
이미 더 좋은 학교 다니니까 기분 나쁠거라고 생각 안했나봐 뜬금없긴 하지만
1개월 전
익인8
그냥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으신듯ㅋㅋ
1개월 전
익인9
걍 자랑하고싶으시겠지
1개월 전
익인10
너가 대학 더 높은 라인 이라며~ 굳이 확대 해석하지말고 축하해줘 ㅎㅎㅎ왜그러냐~~배운사람이
1개월 전
익인12
혹시 아빠랑 아빠친구랑 잘 연락안하셔? 쓰니통해서 쓰니아빠께 얘기 들어가길 원하시나???
1개월 전
글쓴이
ㄴㄴ 지금도 아빠랑 아빠 친구랑 아빠 친구 딸이랑 아들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술 마시고 있음
1개월 전
익인12
그럼 그냥 기분좋아서 여기저기 알리거싶으셧나봐 ㅋㅋㅋ축하해드리쟈 이번 한번이 끝일텐데
1개월 전
익인13
걍 좋은일인데 축하해줄수있잖음 ㅋㅋㅋ너랑 비교해서 널 내려치기하는것도 아니고
너가 더 좋은학교다니니까 그정돈 귀여워해줄수있지않아?
오랜만에 전화온게 그렇게 기분나쁘고 해되는것도 아닌뎅.. 너무 각박한듯 요즘

1개월 전
글쓴이
나 근데 이분 2번 만났는디..
1개월 전
익인13
걍 기분이 개좋은가비지..
두번 만났어두 친한친구 딸래미니까
확실한건 너가 이렇게 싫어할줄은 모르고 전화한거같음

1개월 전
익인20
22 ㅠㅠ
1개월 전
익인14
아버지랑 술 드시면서 너 이야기 나와서 겸사겸사 점화하신 거 아닐까
1개월 전
익인16
옛날 분이라 그런 듯 경사는 널리 알리라고
1개월 전
익인16
걍 네^^ 축하드려요 하고 아빠한테 토스~
1개월 전
익인17
진짜 어쩌라고 싶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나쁜소식은 아니니깐 축하드려요 이러고 끊으면 돼지
아마 너가 본인 또래들보다 본인 아들이 어느정도 대학간건지 제일 잘 알것 같아서? 전화하셧나?

1개월 전
익인18
아빠랑도 모두 친하니 너무 기분좋으셔서 그러셨나보다 ㅎㅎ
1개월 전
익인19
아버지랑 친구분이랑 딸 아들까지 술 마시는 자리면 그냥 기분이 좋으셨나봐 한잔 하셨고 ㅋㅋㅋ 딸 밥 사줬던 것도 고맙고 ㅋㅋ 좋은 날이네
1개월 전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당황스러웠겠다
1개월 전
익인22
아마 쓰니 아빠랑 자주 만나면 자식 얘기 늘 하니까 쓰니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맥스셔서 그러셨을 수도 있어
1개월 전
익인26
22 이거임 안봐도 친숙한거
1개월 전
익인25
너희 아버지랑 같이 계신거잖아ㅋ큐ㅠ 요즘 취준하느라 좀 예민한듯
1개월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도 딱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당황스럽고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글 쓴 거 아니여?? 이걸로 각박한 상황이고 뭐고 할 건 없다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7
나 같으면 애초부터 아빠의 친구의 연락처? 전화번호부에 1명도 있지 않아....... 진짜 당황스러울 듯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기분나쁘진 않았음 갑자기 n년만에 모르는 번호 전화 오더니 아빠 친구라고 하고 내 분위 물어보고 등록금 물어보고(앞에 2개는 아빠랑 대화하다가 주제 나오는데 아빠가 잘 모르니까 나한테 믈어본것같긴함) 자기 아들 우리 학교 떨어지고 ㅇㅇ 대학 붙었다고 그래서 당혹스러운거지,, 나 사실 저 집 딸도 안 본지 2년됐거든 밥 사준게 마지막이라
1개월 전
익인28
헠 나였으면 내가 그정도의 존재였나 싶어서 좋았을거 같은뎅!!!!
1개월 전
익인29
그냥 첫째 서울에 학교 갔을 때 밥 사준 거 생각나서전화한 거 아닐까? ㅋㅋㅋ 우리 아들도 서울 가니까 잘 지내줘~~ 이런 거 (라고 상상해봄)
1개월 전
익인30
네가 더 높은곳이니 그냥 기분좋아서 자랑하고 싶으셨나바 네가 그집딸 축하해준적도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31
아버지끼리 친하면 너한테 내적친밀감 느낀 걸수도 있어ㅋㅋㅋㅋㅋ 나도 친구 아들은 나 딱 한 번 봤는데 나한텐 걔가 세상짱친임ㅠㅠ
그냥 지나가다가도 핑크퐁 보이면 우리 ㅇㅇ가 좋아하겟당 히히 이러면서 친구 손에 들려줌... 그 아버지 친구분도 비슷할듯

1개월 전
익인32
근데 쓰니가 더 낮은곳에 붙은것도, 대학을 못간것도 아니고 그냥 전에 딸이랑도 알았으니 전화로 편하게 자랑하신거같음 이미 쓰니도 충분히 잘났으니까
1개월 전
익인33
나라도 읭 스러운데 나는 오바쌉오바호들갑 잘떨어서 장단맞춰드릴듯 어우~~너무 행복하시겠어요 할듯. 오히려 못한데 붙었는데 전화하신거면 욕할거같지만..ㅋㅋㅋㅋㅋ 근데 그거아니고 넘 좋아서 전화하신서같으니까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730 03.19 17:5172709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215 03.19 21:2518595 2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176 03.19 18:0815846 0
이성 사랑방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가?ㅠㅠ 애인 지치려나?122 03.19 16:1843294 2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79 03.19 16:2015465 0
취집은 남자가 손해 03.18 01:03 29 0
아 치실 그 실이 이에 꼈어 개빡.. 03.18 01:03 18 0
연애 어디서 해1 03.18 01:03 22 0
이력서 한부 가져오라는데 접어서 가져가도돼?6 03.18 01:02 24 0
이성 사랑방 새로사귄 애인 몇년 전에 수능 지진땜에 연기된거 모르는데9 03.18 01:02 234 0
낼부터 진짜 다이어트한다15 03.18 01:02 47 0
intp가 생각하는 다른 mbti 12 03.18 01:02 90 0
나 이러는거 정신병이야 아님 다들그래?8 03.18 01:02 78 0
갑자기 단백질류가 엄청 땡겨서 막 먹었어... 이런것도 살찌나? 6 03.18 01:02 30 0
갔다왔던 해외 중 별로 였던 곳 알려주라 3 03.18 01:02 58 0
내가 늙은건가 요즘 대학들 MZ하네5 03.18 01:02 330 0
게임하는 익들아 이런 키캡 불편할까?4 03.18 01:02 97 0
이성 사랑방 다들 Sns중독 기준이 뭐야? 3 03.18 01:01 49 0
와 나 후불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그대로 카페 나옴ㅋㅋㅋ17 03.18 01:01 971 0
나 내일 일어나서 짬뽕먹을것임7 03.18 01:01 30 0
내 친구 성격 좋은거야? 03.18 01:01 30 0
아오 폭쌋 속았수다 이거 정주행하다가 눈물콧물 다 뺌 4 03.18 01:00 77 0
아아악 카카오톡 메타몽 이모티콘 나옴 악7 03.18 01:00 423 1
봄에 안국이랑 서순라길 놀러가고싶어..1 03.18 01:00 82 0
익들아 이렇게 무식하게 빼면 백퍼 생리 끊겨?3 03.18 01:00 91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